• 지난 7월,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국민의힘 신임 당 지도부 만찬에 앞서 한동훈 신임 당대표와 추경호 원내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와 기념촬영하며 손을 잡고 있던 모습. ⓒ뉴시스
    윤, 한동훈과 2개월 만에 만찬 회동 예정
    대통령실의 정혜전 대변인은 19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윤 대통령이 국민의힘 지도부를 초청해 만찬을 가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 대변인은 "이번 회동은 대통령실과 당 지도부가 한자리에 모여 추석 민심을 점검하고, 의료 개혁을 비롯한 주요 개혁 과제와 민생 현안 등을 논의하는 폭넓은 소통의 자리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오전 윤석열 대통령 환송을 마치고 서울 여의도 국회로 출근하고 있다. ⓒ뉴시스
    한동훈, 의료계에 여야의정 협의체 참여 재촉구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의료계의 여야의정 협의체 참여를 재차 촉구했다. 한 대표는 추석 연휴 기간 동안 다수의 의료계 인사들과 개별적으로 만나 대화를 나눴다고 밝히며, 이를 통해 서로의 입장을 더 잘 이해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 김종인 전 개혁신당 공천관리위원장
    김종인 “김영선, 개혁신당 비례대표 요구했다”
    김종인 전 개혁신당 공천관리위원장이 22대 총선 당시 김영선 전 국민의힘 의원의 비례대표 공천 요구를 거절했다고 밝혔다. 19일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한 김 전 위원장은 당시 상황을 상세히 전하며, 김건희 여사의 국민의힘 공천 개입 의혹에 대해서는 선을 그었다...
  • 한미동맹 70주년 기념 다큐멘터리 ‘K-A 가디언즈’ 시사회,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
    한미동맹 70주년 기념 다큐멘터리 ‘K-A 가디언즈’ 시사회,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
    ‘K-A 가디언즈’는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아 한국전쟁에서의 인류애와 박애정신을 새롭게 조명한 작품이다. 이 다큐멘터리는 한미동맹유지시민연합과 (사)한미동맹협의회가 공동 제작했으며, 김채영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특히 이번 작품은 한국전쟁의 참전과 그 후속 조치 과정에서 보여준 유엔군과 미국 군인들의 희생과 헌신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 레바논 한 시장에서 호출기가 폭발한 직후 놀란 시민들이 사고를 당한 사람을 우려의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다. ⓒ현지 영상 캡처
    레바논 호출기 폭발 사건, 중동 긴장 고조
    지난 17일 오후 3시 30분경, 헤즈볼라 조직원들이 소지하고 있던 여러 대의 호출기가 동시에 폭발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생존자들의 증언에 따르면, 폭발 약 5초 전 호출기에서 신호음이 울리고 화면에 일련의 숫자가 표시되었다고 한다. 헤즈볼라는 초기 평가에서 신형 호출기에 폭발 장치가 심겨 있었을 것으로 추정했다...
  • 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29일(현지시간) 유럽중앙은행(ECB) 정책 토론회에 화상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美연준 금리 인하, 한국 부동산 시장 불안 가중 우려
    서울 아파트 가격은 25주 연속 상승세를 보이며 그 상승폭이 확대되고 있다. 또한, 주택담보대출액은 지난달 8조2000억원이 늘어나며 역대 최대 증가폭을 기록했다. 이러한 부동산 시장의 불안정한 상황은 한국은행의 금리 정책 결정에 주요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 류광진 티몬 대표가 19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서 사기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기 위해 출석하고 있다. ⓒ뉴시스
    티메프 환불 지연 사태, 류광진 티몬·류화현 위메프 대표 검찰 소환
    류광진 티몬 대표는 서울중앙지검에 출석하면서 "티메프 사태로 피해를 입은 채권자분들께 다시 한 번 사과드린다"며 성실한 조사 협조 의지를 밝혔다. 그는 정산 지연의 징후가 없었다고 주장하며, 본사 차원의 지원 부재가 '뱅크런'을 막지 못한 주요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 직구
    테무·알리 등, 69개 제품이 국내 안전기준에 부적합
    환경부가 알리익스프레스, 테무 등 해외 온라인 유통사에서 판매되는 제품을 대상으로 실시한 안전성 조사에서, 총 69개 제품이 국내 안전기준에 부적합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번 조사는 올해 4월부터 최근까지 진행되었으며, 19일 그 결과가 발표되었다...
  • 뮤지컬 '시카고의 아이들' 공연 현장의 모습. ⓒ하나무브먼트
    뮤지컬 ‘시카고의 아이들’, 감동의 무대로 다시 돌아온다
    뮤지컬 ‘시카고의 아이들’은 19세기 미국의 위대한 복음전도자로 불리는 D. L. 무디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작품이다. 특히 무디가 사역 초기, 성공을 거두던 중에 죽음을 맞이한 한 동료 교사를 통해 하나님의 깊은 마음을 깨닫게 되는 역사적 사건을 생동감 넘치는 재즈와 감동적인 음악으로 표현해냈다...
  • 가수 비가 만나 바자회로 함께 한다. ⓒPs465 제공
    가수 비, 소아희귀질환 치료비 후원 행사 ‘만나 바자회’ 참여
    비(정지훈)는 국내외 아동들을 위한 꾸준한 관심과 기부 활동으로 선행을 실천해온 인물이다. 이번에도 그는 바자회의 취지에 깊이 공감하며 참여 의사를 밝혀왔다. 그는 “뜻깊은 자리에 동참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며, “진단과 치료가 어려운 사각지대에서 고통받고 있는 아이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참여하게 되었다...
  • 딥페이크 성폭력 사태 관련 한국교회 긴급 토론회
    “딥페이크 책임성 인간에게 달려… 올바른 성 가치관 심어줘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종생 목사, 이하 NCCK) 여성위원회, 정의·평화위원회/기독교반성폭력센터가 딥페이크 성폭력 사태 관련 한국교회 긴급 토론회를 19일 오후 한국기독교회관 701호실에서 개최했다. 발제에 앞서 김종생 목사(NCCK 총무)가 인사말을 전했다. 그는 “연일 뉴스와 매체를 통해 딥페이크 성착취 사건, 딥페이크 성법죄 사태를 접하면서 무거운 마음과 책임감이 들었다. 5년 전..
  • 제108회 예장합동 총회
    기윤실 “예장 합동 총회서 목사 정년 연장안 통과 안 돼”
    기독교윤리실천운동(기윤실)이 오는 23~27일 울산 우정교회에서 열리는 예장 합동 제109회 총회에서 ‘목사 정년 연장 헌의안’이 통과돼선 안 된다고 요청했다. 기윤실은 19일 낸 성명에서 “예장 합동 109회 총회에서 목사 정년을 73~75세로 연장하는 안이 가장 논쟁적인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며 “이미 지난 108회 총회에서 150표 차이로 부결된 이 안을 10개의 노회가 재헌의했고,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