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토렌스 주님세운교회(KPCA 서노회)에서 담임 박성규 목사의 후임으로 신용환 목사를 2대 청빙해 지난 9월 1일 주일부터 주일 설교를 시작했다. 토렌스 주님세운교회 박성규 담임목사는 신용환 후임목사와 6개월간 동사 목회를 하게 된다. 후임 신용환 목사는 나성한미교회 6대 담임목사로 사역하였고, 선한청지기교회 협동목사로 사역하면서 토렌스 주님세운교회에서 청빙을 받아 부임과 동시에 사역을 .. 美 국무부, 종교자유 특별우려국 제재율 1.8% 불과
미국 의회가 설립한 연방기관인 국제종교자유위원회(USCIRF)는 미 국무부가 ’종교자유 특별우려국’(CPC)을 지정한 지 25년 동안 단 세 번만 해당 위반과 관련된 제재를 적용했다고 밝혔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제제는 1998년 제정된 국제종교자유법(IRFA)에 따라 행정부에 특별우려국에 제재를 가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하지만 관련 제재는 1999년 이후 164건의 CP.. “느헤미야의 성벽 재건, 52일의 기적이 일어나게 된 세 가지는…”
서헌제 박사(교회법학회장, 중앙대 명예교수, 대학교회 목사)가 15일 “52일의 기적”(느 6:15~16)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서 박사는 “예루살렘 성벽이 B.C 586년 바벨론 군대에 의해 파괴되었다가 140년 후인 B.C 445년 재건된다. 느헤미야가 백성들과 함께 성벽 재건을 시작한 지 52일 만에 공사가 완공된다”며 “느헤미야는 페르시아 아닥사스다왕의 술관원으로 수산궁에 거하던 .. 서울 학생인권조례 폐지안 소송, 1심 각하
서울행정법원은 13일 서울 학생인권조례 폐지안에 대한 무효 확인 소송을 각하했다. 이번 소송은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서울지부를 포함한 '서울학생인권지키기 공동대책위원회'(공대위)가 제기한 것으로, 서울시의회를 상대로 학생인권조례 폐지안의.. “우리 삶 속에 이뤄져야 하는 주님의 뜻 세 가지는…”
새중앙교회 황덕영 목사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에 ‘주님의 뜻이 내 삶에 이루어지게 하소서’(막 10:17~27)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황 목사는 “우리가 성도로 살아갈 때, 주님의 뜻을 이루어가는 삶이 가장 복되고 영광스러운 삶이다. 성경에는 무엇이 주님의 뜻인지 기록되어 있다”며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으로 말미암아 영혼을 구원하는 것이 하나님 아버지의 뜻이라는 것이다. 그렇기에 우리가 .. 성경을 선교적 시각으로 보기(2) ‘복이 되기 위해 복을 받는다’
지난번 우리는 창세기 1장~11장의 말씀에서 창조, 타락, 홍수 심판, 노아와의 언약, 그리고 바벨탑 사건을 통해 인간의 죄와 타락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구원 역사가 장엄한 드라마처럼 펼쳐지는 것을 보았다. 또한 그 대표적 말씀인 창세.. 초저출생시대, 지자체와 지방의회의 정책과 역할은?
서울시 마포구의회(의장 백남환)가 주최하고 마포구의회 저출생 정책 진단 및 개선방안 연구회가 주관한 최근 정책세미나에서 장헌일 목사(한국공공정책개발연구원장, 저출생대책국민운동본부 정책위원장)가 ‘초저출생시대 지자체와 지방의회의 정책과 역할’이라는 주제로 특강했다... [구원론] 십자가의 은혜(3)
무엇보다 바울신학에 있어서 가장 위대한 신학적 성취는 ‘십자가를 통해 나타나는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입니다. 이것을 오늘 저는 ‘십자가의 은혜’라고 명명합니다. 이 은혜는 십자가 메시지를 전하면서 여러 번 여러분에게 소개한 갈라디아서 2;20절은 물론이고, 다른 여러 구절들에서도 나타납니다. 오늘 소개한 롬 5장의 말씀을 다시 한 번 살펴보겠습니다... 젠더퀴어
최근 젠더에 관한 신어(新語)들이 많이 등장하여 혼란스럽다. 이는 특히 젠더퀴어(gender queer) 때문에 그러하다. 원래 퀴어(queer)는 "이상한", "색다른" 등을 나타내는 단어였지만, 현재는 뜻밖에도 젠더퀴어에 사용되고 있다. 트랜스젠더는 어차피 트랜스남성 아니면 트랜스여성이므로, 이원적(binary 바이너리)이라 한다. 시스젠더도 남자/남성, 여자/여성이라는 이원적이며, 전통.. 故 조용기 목사 3주기 추모예배
故 영산 조용기 목사 3주기 추모예배가 14일 서울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에서 열렸다. 유가족을 비롯해 목회자와 성도들 1만 2,000명이 참석했다... “조용기 목사님 본받아 예수님 지상명령 완수해야”
故 영산 조용기 목사 3주기 추모예배가 14일 서울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에서 열렸다. 유가족을 비롯해 목회자와 성도들 1만 2,000명이 참석했다. 이날 예배에서 참석자들은 조 목사의 가르침에 따라 복음 전도와 사랑의 실천에 매진하기로 다짐했다고 교회 측은 전했다... 지구촌교회, 담임목사청빙위 구성 위한 설문 결과 공개
지구촌교회 담임목사청빙위원회(미래준비위원회) 구성을 위한 설문조사 결과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됐다. 조사에는 여성 4,731명 남성 2,427명으로 교인 7,158명이 참여했다. 미래준비위원회 추천 방식으로는 △목양부서(장년, 젊은이, 교육) 마을장 목자 추천이 3,339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연령별 지원자 모집 후 투표 2,029명 △영구제직회 추천(안수집사장로회, 권사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