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故 노회찬 의원
    노회찬 자살, '안타까움' 표한 기독교계 인사들
    故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의 자살 소식이 많은 이들에게 충격을 줬다. SNS 상에서는 그의 자살과 안타까운 마음을 표현하는 글들이 넘치고, 노 대표의 이름은 사건이 있은 후 하루가 지난 24일 오전 잠시 여전히 실검 1위를 기록했다. 기독연구원 느헤미야 배덕만 교수는 "이 시대는 또 하나의 소중한 이름을 잃었다"고 말하고, "(노회찬 의원이) 있어서 참 좋았는데 이제 그의 빈자리를 어찌 견딜..
  • 서울광장 퀴어축제를 승인한 박원순 후보를 반대하고, 오히려 퀴어축제를 불허하겠다고 공표한 김문수 후보를 지지하는 기독교 목회자 및 반동성애 단체 기자회견이 8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열렸다.
    反동성애 단체·목회자들 "박원순 반대하고 김문수 지지한다"
    성명서를 통해 "3선에 도전하는 박원순 서울시장후보는 올해도 서울광장에서 퀴어축제를 수용할 계획이기에 용납하기 어려우며 절대 반대한다"고 밝히고, "김문수 자유한국당 서울시장 후보가 지난달 13일 유투브 방송 이후 지속적으로 동성애·동성혼에 명백히 반대하는 입장을 피력한 걸 높이 평가하며 적극 지지한다"고 전했다...
  • 선민네트워크와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 대한민국수호천주교인모임, 전국유림총연합 등 63개 범종교, 범시민단체로 구성된 '동성애문제대책위원회'(위원장 이계성 대한민국수호천주교인모임 공동대표)와 기독교유권자연맹(대표 김규호 목사)이 지난 7일 오전 11시 자유한국당 당사 3층 기자회견장에서 '동성애조장반대 정책공약'을 내건 김문수 서울시장 후보 지지 공동 기자회견을 열었다.
    동성애문제대책위원회, 김문수 서울시장 후보 지지 선언
    선민네트워크와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 대한민국수호천주교인모임, 전국유림총연합 등 63개 범종교, 범시민단체로 구성된 '동성애문제대책위원회'(위원장 이계성 대한민국수호천주교인모임 공동대표)와 기독교유권자연맹(대표 김규호 목사)이 지난 7일 오전 11시 자유한국당 당사 3층 기자회견장에서 '동성애조장반대 정책공약'을 내건 김문수 서울시장 후보 지지 공동 기자회견을 열었다...
  • 황교안 전 국무총리.
    "대한민국은 하나님 사랑하시는 자랑스러운 나라"
    [기독일보 박용국 기자] 느헤미야 국가금식기도성회가 4~6일 연세중앙교회에서 개최된 가운데, 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셋째 날 첫 강사로 나서서 간증과 함께 이 민족을 향한 사랑을 심고 성도들에게 힘을 줬다. 황교안 전 총리는 "우리나라는 믿음 좋은 사람들이 많은 나라"라며 "그래서 하나님께서 특별히 사랑하시는 나라"라고 했다. 또 "장관으로 2년 3개월, 국무총리와 권한대행으로 1년 11..
  • 김문수 서울시장 후보
    "김문수의 퀴어축제 서울광장 개최 반대 발언 환영한다"
    선민네트워크와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 대한민국수호천주교인모임, 전국유림총연합 등 63개 범종교, 범시민단체로 구성된 '동성애문제대책위원회'(위원장 이계성 대한민국수호천주교인모임 공동대표, 이하 동대위)가 최근 동성애퀴어축제 서울광장 개최 반대를 공개적으로 천명한 김문수 서울시장 후보에 대해 환영의 성명을 발표했다...
  • 김기식
    김기식, '데스노트' 정의당도 등 돌려
    국회의원 시절 외유성 해외출장과 후원금 논란 등 각종 의혹이 불거지면서 궁지에 몰린 김기식 금융감독원장에 대한 야당의 사퇴 압력이 더욱 커지고 있다. 특히 국회 내 유일한 '우군'으로 분류됐던 정의당마저 김 원장의 사퇴를 촉구하는 쪽으로 당론을 결정하면서 정국 경색의 주된 요인으로 떠오른 '김기식 사태'는 중대 고비를 맞았다. 정의당은 12일 국회에서 상무위 회의를 열어 김 원장의 자진 사퇴..
  • 한국기독교화해중재원 10주년 기념 예배를 마치고.
    "청년위원들 확보해 화해중재원의 미래를 준비하라"
    (사)한국기독교화해중재원(원장 박재윤 장로)이 개원 10주년을 기념하며 감사예배를 최근 강남중앙침례교회(담임 피영민 목사)에서 드렸다. 화해중재원 이사장 피영민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한국교회가 앞으로 나아질 일보다는 갈등요인이 더 많다"고 지적하고, 신학과 이단, 정치상황, 인권문제 등 다양한 갈등요인에 대해 나열한 후 "갈등비용도 엄청난데 그렇다고 법원에만 의존할 수 없는 상황"이라 했다..
  • 국회에서 연설을 전하고 있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모습.
    "자유민주주의 이념은 대한민국의 헌법이 반드시 지켜야할 필요불가결한 핵심 가치"
    행동하는 신학자들의 모임인 '샬롬을 꿈꾸는 나비 행동'(상임회장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8일 논평을 통해 더불어민주당의 개헌 의지에 대해 비판을 가했다. 샬롬나비는 먼저 "자유민주주의 이념은 대한민국의 헌법이 반드시 지켜야할 필요불가결한 핵심 가치"라 주장하고, "집권당인 민주당은 국가 정체성의 근간 자유정신을..
  • 유승민 안철수
    국민의당-바른정당, 2월 13일 통합 전당대회 확정
    통합을 추진하고 있는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이 2월 13일 '통합개혁신당'(가칭) 창당을 위한 전당대회를 열기로 했다. 양당 통합추진위원회(통추위)는 29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첫 확대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유의동 바른정당 수석대변인은 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내달 13일 양당의 통합 전대라고 할 수 있는 '수임기관 합동회의'를 열기로 했다"며 "이를 위해 내달 1일까지 당명을 ..
  • 국민의당
    국민의당 "北 이중적 행태 용납못해"
    국민의당은 13일 북한이 평창동계올림픽 관련 예술단 파견을 위한 실무접촉부터 열자고 제의한 것과 관련해 "북한의 신속한 실무추진은 환영하나 위장 평화회담이 돼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 이행자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에서 이같이 언급한 뒤 "북한이 지난달 풍계리 핵실험장에서 핵실험을 준비하는 장면이 인공위성 사진에 포착됐다고 한다"며 "북한의 이런 이중적 행태는 용납할 수 없다"고 말했다. ..
  • 국민의당 로고
    국민의당 전당원투표 첫날 투표율 14.7%
    국민의당이 바른정당과의 통합 및 안철수 대표의 재신임을 묻기 위해 실시한 전(全)당원투표 첫날(27일) 투표율이 15%에 육박했다. 당 안팎에서 예상했던 것보다 높은 수치로, 투표를 독려해온 통합찬성파나 투표 거부 운동을 벌인 통합반대파 모두 최종투표율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28일 국민의당에 따르면 전날 자정까지 투표에 참여한 당원은 3만7천534명으로, 투표율은 14.67%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