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힐송처치 합창단장의 커밍아웃으로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힐송처치 창립자인 브라이언 휴스턴 목사(Brian Houston)는 지난 4일 '브라이언 휴스턴 담임목사가 전하는 성명'을 통해 동성애자를 환영하지만 리더로는 허용할 수 없다는 입장을 공식적으로 밝혔다... 커밍아웃한 힐송교회 합창단장으로 말미암아 논란
힐송교회 창립자인 브라이언 휴스턴(Brian Houston) 목사가 "동성애와 동성결혼에 대한 입장에 '절대 변화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뉴욕 힐송교회의 합창단을 이끌었던 남성 2명이 공개적으로 동성애자임을 밝혀 논란이 된 데 따른 것이다. 휴스턴 목사는 4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이 같은 내용을 스페인어로 올렸고, 이는 힐송교회 공식 트위터 계정에도 리트윗됐다... "마크 드리스콜 목사, 힐송 컨퍼런스 초대 안하겠다"
힐송처치 설립자인 브라이언 휴스턴(Brian Houston) 목사가 회개의 기간 없이 최근 교회 개척과 강단 복귀 수순을 밟으면서 논란이 되고 있는 마크 드리스콜(Mark Driscoll) 목사를 힐송 컨퍼런스에 초대하지 않겠다고 7일 밝혔다... [공연] 나라와 민족 열방위해 기도하는 힐송처치의 내한집회
나라와 민족 그리고 열방을 위해 기도하고 정확한 예배 가치 등을 담은 힐송처치의 내한 공연이 오는 주일인 19일 오후 7시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다. 힐송처치의 한국공연은 달린첵 목사 내한 이후 6년 만으로 올해 'No Other Name' (주 밖에 다른 이름은 없네)으로 하나님 나라를 세상의 도시 위에 세운다는 비전아래 진행하는 아시아 투어의 일환이다... 힐송처치 담임, 동성애 입장 표명 회피 논란에 입 열어
전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교회 중 하나인 호주 힐송처치(Hillsong Church)의 담임 브라이언 휴스턴(Brian Houston) 목사가 동성애에 교회와 자신의 입장은 '반대'라고 명확히 밝혔다. 최근 기자회견에서 동성애에 대한 모호한 입장 표명으로 비판을 받은 데 따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