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힐송처치 합창단장의 커밍아웃으로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힐송처치 창립자인 브라이언 휴스턴 목사(Brian Houston)는 지난 4일 '브라이언 휴스턴 담임목사가 전하는 성명'을 통해 동성애자를 환영하지만 리더로는 허용할 수 없다는 입장을 공식적으로 밝혔다... 커밍아웃한 힐송교회 합창단장으로 말미암아 논란
힐송교회 창립자인 브라이언 휴스턴(Brian Houston) 목사가 "동성애와 동성결혼에 대한 입장에 '절대 변화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뉴욕 힐송교회의 합창단을 이끌었던 남성 2명이 공개적으로 동성애자임을 밝혀 논란이 된 데 따른 것이다. 휴스턴 목사는 4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이 같은 내용을 스페인어로 올렸고, 이는 힐송교회 공식 트위터 계정에도 리트윗됐다... 힐송교회 창립자, '크리슬람' 논란 직접 해명
호주 힐송교회 창립자인 브라이언 휴스턴(Brian C. Houston) 목사가 최근 불거진 '크리슬람(Chrislam)' 전파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크리슬람'은 기독교와 이슬람을 합친 말로, 두 종교의 혼합을 지향하는 주의를 가리키며, 따라서 단순한 두 종교 간의 대화나 협력 이상을 의미한다... 호주 힐송교회 'LA 개척' 현지 교회에 타격 줄까?
워십 음악으로 전 세계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호주의 힐송교회가 최근 미국 LA에 해외 지성전 설립을 계획 중인 가운데, 일부에서는 이로 인해 현지의 지역 교회들이 타격을 받게 될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는 23일(현지시각) "LA 지성전이 다른 기존 교회들의 노력의 기반 위에 세워지지는 않을 것이라는 힐송교회측의 입장 표명에도 불구하고, 유명 호주 대형교회의 골든.. 청바지에 모히칸 머리…美 힐송교회의 '파격'
"모히칸 머리에 블랙진, 민소매 티셔츠에 걸쳐 입은 청남방, 접어 올린 소매 아래엔 눈에 띄는 문신" 어느 힙합 스타를 묘사한 것이 아니다. 젊은 복음주의 목회자들이 청년복음화의 꿈을 갖고 모여드는 뉴욕에서, 최근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한 교회 담임목사의 주일예배 옷차림이다. AP통신은 19일(현지시간) '파격'으로 유명한 뉴욕 힐송교회 칼 렌츠(Carl Lentz) 목사와 그의 사역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