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휫튼대학에서 열리고 있는 제7차 한인세계선교대회 4일째를 맞아 한국교회가 사도적 DNA를 회복해야 한다는 선교계 원로의 강력한 외침이 있었다... 한기홍 목사, “희생 없인 선교 할 수 없다”
25일(수, 현지시간) KWMC 주제강연에서 한기홍 목사는 선교하는 이민교회 모델로 은혜한인교회의 사역을 소개하면서 “선교의 확실한 방향을 설정하고 담임 목사 및 교회 지도자들이 확실한 선교적 비전을 갖지 못하면 선교하는 교회를 세울 수 없다”고 강조했다... 나광삼 목사 "사역자들, 우리 기죽지 맙시다"
큰무리교회를 담임하는 나광삼 목사(KWMC 공동의장)가 지난 24일(화, 현지시간) KWMC 새벽기도회를 인도하면서 “세상에는 우리를 기죽이는 일들이 너무 많다. 그리스도인은 세상에서 구할 수 없는 최고의 보배 그리스도를 질그릇인 나에게 담고 있는데 세상 것 조금 모자라고 부족하다고 기죽으면 안된다”고 강조했다... ‘만인제사장주의’ 평신도 개념 바뀌어야
시카고에서 열리고 있는 제 7차 한인세계선교대회(KWMC)에 다양한 선교 포럼 및 선택 강연이 열리고 있다. 25일(수) 평신도 선교포럼이 열리고 있는 Blanchard 빌딩 339호실에는 임현수 목사(토론토큰빛교회), 양국주 선교사(열방을섬기는사람들 대표), 유승원 목사, 이상진 장로, 유효명 장로가 참석해 패널 토의를 진행했다... 한정국 목사 "한국형, 한국적 선교 개발 필요하다"
기독교의 중심축이 서구에서 남반구로 이동하면서, 한국 내부에서도 한국형 선교학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25일(수) 오후 3시 30분 한정국 목사(KWMA 사무총장)의 발제로 ‘한국 개신교 125년에 나타난 하나님의 선교행적 찾기 포럼’이 선택 포럼의 하나로 개최됐다... 난치병 최승리 양 위한 캠페인
희귀성 난치병 ‘재생불량성 빈혈’을 앓고 있는 최승리 양(5)을 살리기 위한 한인교회들의 노력이 시카고 휫튼대학에서 열리고 있는 제7차 한인세계선교대회 현장에도 이어지고 있다... 오정현 목사 “한국 기독교 위기 극복하려면...”
오정현 목사(한국사랑의교회)가 “오늘날 기독교 위기를 극복하려면 고난을 이기는 한국 교회상, 1세기 초대 교회같은 복음적 야성을 회복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오 목사는 지난 23일부터 27일(현지시간)까지 시카고 휫튼대학에서 열리고 있는 제 7차 한인세계선교대회(사무총장 고석희 목사, KWMC)에 초청돼 ‘한민족 선교를 위한 여호와 이레’와 ‘복음적 야성 회복’의 주제 아래 강연을 전했다... 열기 더해가는 한인세계선교대회
제7차 한인세계선교대회가 날이 갈수록 열기를 더하고 있다. 3일째 진행된 저녁집회에서 대회에 참석한 선교사들과 목회자, 평신도들은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위해 함께 통성으로 기도하며 선교의 뜨거운 열정을 확인했다... 선교사들이 말하는 “현장 중심 선교” 시카고에서 열리고 있는 제7차 한인세계선교대회에서 선교 현지에 있는 선교사들에 의해 “한국교회의 선교가 현장 중심의 선교로 전환돼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대회 3일째인 25일 오후 진행된 패널토의에서 현역 선교사 8명은 “현장성 중심 선교 아젠다”라는 주제 아래 선교 현지에서 실제적으로 겪고 있는 각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21세기 선교계 주요 화두에 대해 진지하게 토론했다... 90여개 선교단체들도 한 자리에
23일(현지시간)부터 시카고 휫튼대학에서 열리고 있는 제7차 한인세계선교대회에서는 90여개의 국내외 선교단체들이 홍보부스를 통해 각 기관의 사역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있다. KWMC 현장에는 이 같이 활발한 선교활동을 펼치는 선교단체들과 현역 선교사들의 만남의 장이 형성되고 있다... 시카고 한 자리에 모인 한인 선교사들
169개국 한인 선교사들의 제전인 제 7차 한인세계선교대회가 23일 ‘격동하는 지구촌, 긴박한 땅 끝 선교’를 주제 아래 2천5백여 한인선교사와 한인 기독교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단원의 막을 올렸다... 폴 애쉴맨 박사 "지난 6년 간 미전도종족 80만명 예수 영접"
미전도종족에 관한 최고 전략가 중 하나로 ‘남겨진 과업 성취 운동(Finishing the Task Movement)’을 통해 전세계 639개 미전도종족을 향한 최전방 개척선교를 펼치고 있는 폴 애쉴맨 박사가 KWMC 대회에 초청돼 강연했다. 애쉴맨 박사는 1000개 언어로 번역, 236개국에서 6억번 이상 상영된 ‘예수 영화’를 창안하고 지난 30여년 간 디렉터로 섬겨왔으며, 1966년 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