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인과 예술가들의 축제 <황학동별곡> 열려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조선희)은 오는 11월 1일(토) 신당동 서울중앙시장에서 상인과 시민, 예술가가 어우러지는 화합의 축제 <황학동별곡>을 개최한다. 올해는 시장 상인회와 연합하고 중구청,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 한국메세나협회가 후원하여 민․관․공 6기관이 연계한 지역 축제로 판이 커졌다. 축제를 준비한 상인과 예술가만 해도 200여명에 달해 상인과 주민, 예술가, 방문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