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당이 민주통합당 당권주자인 이해찬 후보가 북한인권법을 '내정간섭'이라고 비판한 데 대해 발끈했다.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는 5일 의원총회에서 이 후보를 향해 "헌법가치 중 가장 중요한 게 국민의 인권이자 국가의 자유민주주의 질서"라면서 "세계인권선언과 헌법의 근본가치, 즉 인간의 기본적 가치는 국가 이전의 가치라는 대원칙에 대한 우리의 신념에 배치되는 것 아니냐는 의구심을 떨칠 수 없다"고 .. “여호와 이레 하나님, 가장 좋은 것 예비하심 믿는다”
제44회 국가조찬기도회가 8일 오전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에서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한민족을 향한 여호와 이레의 하나님(창 22:14)’을 주제로 열린 국가조찬기도회에서는 최윤영 아나운서 사회로 음악회가 진행된 후 오전 7시 30분부터 이명박 대통령 내외가 입장하며 2부 기도회가 시작됐다... 국가조찬기도회 3월 8일, 설교자는 오정현 목사
올해 제44회 국가조찬기도회는 오는 3월 8일 아침 7시 서울 홍은동 그랜드 힐튼호텔 컨벤션홀에서 이명박 대통령 등 정·교계 인사 약 1천5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릴 예정이다... 與, '새 로고 새 출발'
14년간 써온 당명인 '한나라당'에서 이름을 바꾼 새누리당이 바뀐 로고를 처음 적용한 14일 오전 황우여 원내대표가 국회 새누리당 원내대표실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황우여 원내대표는 민주통합당의 한미FTA(자유무역협정) 폐기 공약과 관련해 "한미FTA는 노무현 전 대통령이 최대 업적으로 남겨놓은 일일 뿐 아니라 우리 당에서 정권을 초월한 국책사업으로 받아들여 관철에 .. 황우여 "필요시 한미FTA 여야정협의체 재가동 필요"
한나라당 황우여 원내대표는 25일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후속 대책과 관련해 "필요하다면 여야 특위를 만들고 당정협의와 여야정 협의체도 발 빠르게 재가동해 뒷받침해야 한다"고 밝혔다... 李대통령, `한미FTA 대국민 설명' 국회연설 검토
이명박 대통령이 한미 FTA(자유무역협정) 비준안 처리를 위해 국회에서 직접 연설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24일 알려졌다... 황우여 "한미FTA, 野 `10+2안'에 의견접근"
한나라당 황우여 원내대표는 28일 한미FTA(자유무역협정) 비준안과 관련, "민주당의 `10+2안(案)'에 의견이 상당히 접근되고 있고, 이 부분이 정리되면 여야 합의로 통과될 것"이라고 말했다... 황우여 "내일 본회의서 양승태 임명동의안 처리"
황우여 원내대표는 20일 양승태 대법원장 후보자에 대한 임명동의안을 21일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