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윤리실천운동과 포스트아모르연구단은 26일 한국기독교회관 조에홀에서 ‘이주민 환대의 어려운 가능성-기독교 정치윤리학의 비판적 성찰’이라는 제목으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발제자로 나선 김혜령 교수(이화여대)는 “성경에는 이방인의 차별을 금지하고 환대할 것을 가르치는 관련 구절들이 많다”며 “성경은 ‘게르’ ‘토샤브’ ‘자르’ ‘네카르’ ‘노크리’로 이방인을 표현하며 환대와 배제의 기준을.. “오방 최흥종, 성서의 ‘환대’ 주제에 가장 부합되는 인물”
오방기념사업회(이사장 최영관 전남대 명예교수)·호남영성연구원(이사장 서순복, 조선대 법학과 교수)이 28일 오후 광주YMCA 2층 백제관에서 ‘오방 최흥종의 환대와 광주정신’이라는 주제로 제3회 호남영성연구원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는 서순복 교수의 사회로, 최영관 이사장의 환영사, 발제 및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먼저, ‘성서로 보는 오방 최흥종의 삶과 환대 영성’이라는 주제로 발제한 강.. “교회 공동체, 환대·돌봄·주고받음의 매트릭스로 연결돼”
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총장 이정익)가 15~16일 이틀간 2024년도 봄학기 학술제를 개최했다. 행사는 온라인 줌을 통해 진행됐으며, 실천신대 석사 원우회·박사 원우회가 공동으로 주관했다. 둘째 날인 16일에는 구아름 교수(실천신대 설교학)의 진행으로, 토마스 E. 레이놀즈 교수(Thomas E. Reynolds, EMMANUEL, U of T, Canada)가 ‘장애와 교회: 환대, 돌봄, .. 난민·이주에 대한 신학적 고찰
한국기독교철학회(대표 김종걸 회장)가 전주대 HK+연구단과 공동으로 최근 전북 전주시 소재 전주대학교 대학본관에서 ‘경계 밖의 인간 무리’라는 주제로 2023 공동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온·오프라인 동시에 진행됐다. 오유석 박사(공주교대)의 사회로, ‘경계 안과 밖의 디아스포라’라는 소주제로 진행된 학술대회는 △서혜정 박사(글로브언약신학교)가 ‘하나님의 경계, 인간의 경계 -경계 .. 높은뜻씨앗 이원석 목사 “교회, 이방인·나그네의 정체성 재정립 되는 곳”
높은뜻시앗이되어교회의 이원석 목사가 20일 룻기 강해를 진행하며 ‘기업을 무를 자 중의 하나이니라’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원석 목사는 “응답하라 1988이라는 드라마가 있었다. 제가 개인적으로 너무 재밌게 봤던 드라마였다. 쌍문동 어느 골목이 배경이다. 그 쌍문동 근처에서 살았거든요 아주 어렸을 때 쌍문동 바로 이게 옆동네에서 살았는데 그 쌍문동 어느 골목에서 함께 살아가는 이웃들.. 환대와 호의를 베푸는 것에 대한 성경구절 10개
"무엇보다도 열심으로 서로 사랑할찌니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느니라 서로 대접하기를 원망 없이하고" (베드로전서 4장 8-9절) "저가 자기를 세우신 이에게 충성하시기를 모세가 하나님의 온 집에서 한 것과 같으니" (히브리서 3장 2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