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관이 명관'이란 말이 있다. 오랜 뚝심으로 예배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나비워십을 영화교회에서 만났다. 나비워십 미니스트리(대표 김종윤 목사)는 분당 만나교회에서 2010년부터 10년간 매주 목요일마다 예배를 드리던 찬양사역단체이다. 2022년에는 만나교회라는 터전을 떠나 '광야'를 마주하고, 코로나 시기와 맞물려 잠시 2년간 공백기를 가졌다가 지난해 돌아왔다. 지난해 하반기.. 감신대 화요예배, 브룬디 목회자와 신학생 특별찬양
감리교신학대학교 화요예배가 지난 11일 오후 12시 감리교신학대학교 웨슬리채플에서 진행되었다. 이번 예배는 박성호 교수의 인도로 시작하여 입례송, 예배로 부름과 기원, 죄의 고백, 용서의 말씀 그리고 말씀의 선포 후 감리교신학대학교 합창단의 찬송이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