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영아원 이사장, 사위와 공모해 국유지를 사유지로 위조·매매까지국유지를 사유지로 둔갑시킨 후 이를 관할 구청에 판매하는 황당한 일이 발생했다. 사회복지법인 화성영아원이 운영하는 아동 복리 시설인 ‘이든아이빌’이 세워진 서울 성동구 하왕십리동 국유지 978번지와 산12-2번지를 이 법인과 아무런 관계도 없는 전 법인 대표이사의 사위 이모 씨가 교묘한 수법으로 법인명의로 매매 등기를 했고, 이 법인땅을 위변조해 서울 성동구청에 40억 원에 매각하기로 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