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기총 제24-10차 임시회의가 21일 오전 개최됐다.
    한기총, 대표회장 '연임할 수 있다' 정관개정…우려 현실화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현 대표회장인 홍재철 목사의 차기 대표회장 도전 가능성이 커지면서 이에 대한 반대 목소리가 커질 전망이다. 한기총은 21일 오전 종로 연지동 사무실에서 제24-10차 임원회의를 열어 정관 제19조 '임원 선출과 임기' 항목에서 대표회장의 임기를 "2년으로 하되, 연임할 수 있다"로 개정했다. 지난 12일 열린 제24-9차 임원회의에서 불결된 "임기는 2년으로 하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