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하 기윤실)이 예장합동 평양노회에 전병욱 목사(홍대새교회)의 징계를 요청하며 성명서를 발표했다... 삼일교회 "전병욱 목사 재판 총회 기각? 인정 못한다!"
대한예수교 장로회 합동(이하 예장 합동) 총회에서는 지난 9월 29일 충현교회에서 열린 101회 정기총회에서 전병욱 목사의 성추행 사건과 관련된 재판을 열지 않기로 최종결정 내렸습니다. 삼일교회는 지난 2016년 1월,.. 전병욱 목사, 성추행 사건 일절에 관한 사과문 발표
전병욱 목사(홍대새교회)의 성추행 사건 노회 재판이 종결됨에 따라, 전 목사가 자신이 소속된 예장합동 총회(총회장 박무용 목사) 교단지에 사과문을 냈다. 전 목사는 "2009년에, 저는 하나님과 교회 앞에 잘못을 저지르고 말았다"면서 "한 자매와 커피를 마시던 중 부적절하게 농담을 주고받게 되었고 이후의 상황에서도.. "성추행 피해자 증언이 너무 일목요연해서 못 믿겠다니…"
교회개혁실천연대(이하 개혁연대)와 삼일교회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2월 2일 평양노회가 발표한 전병욱 목사 성범죄 판결을 강력 규탄했다. 4일 오후 서울 종로구 대학로 한국기독교회관에서 열린 공동 기자회견은 기자, 삼일교회 교인 등 33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개혁연대와 삼일교회는 전병욱 목사에 대한 공정한 재판이 촉구될 때까지 노력할 것이라고 강하게 주장했다. 먼.. 전병욱 목사 성추행 사건 판결, '새로운 증거' 등장으로 한 주 미뤄져
전병욱 목사(홍대새교회) 성추행 사건 노회재판과 관련, '새로운 증거'가 나왔다는 이유로 판결이 한 주 미뤄졌다. 평양노회(노회장 김진하 목사)는 25일 오전 공판에서 원래 이 날 최종 결론을 내리고, 27일 발행하는 교단지에 판결 내용을 공개할 예정이었다... 전병욱 목사 성추행 사건 2차 재판 열려…찬·반측 몸싸움도
전병욱 목사(홍대새교회) 성추행 사건과 관련, 제2차 노회재판이 18일 열렸다. 이날 노회재판에서는 전 목사와 삼일교회 장로들이 출석, 2시간 동안 대질신문을 진행했다. 전병욱 목사와 홍대새교회 관계자들은 오후 1시 경 대질신문을 마치고 재판장소를 빠져 나갔다. 그러나 재판국 앞에서 시위대 10여 명이 침묵시위를 했고, 홍대새교회 부교역자와 교인 약 50여 명과 함께 대치하면서 약간의.. 전병욱 목사 성추행 노회재판 시작…전 목사 전격 출석
예장합동 평양노회(노회장 김진하 목사)가 총회(총회장 박무용 목사) 결의에 따라 전병욱 목사의 성추행 사건에 대한 재판을 시작했다. 2014년 2월에 노회 재판국이 무산된 지 거의 일 년만의 일이다. 1월 5일 평양노회 재판국은 첫 번째 공판을 열고, 피고인 전병욱 목사와 원고인 삼일교회 측을 각각 소환하여 입장을 들었다.. 전병욱 목사 노회재판의 첫 공판, 오는 5일 오전 총회회관에서
전병욱 목사(홍대새교회) 성추행 사건 관련 노회 재판의 첫 공판이 오는 5일 오전 11시부터 예장합동 평양노회(노회장 김진하 목사) 사무실에서 열린다. 전병욱 목사가 소속된 평양노회에서 노회재판이 진행되던 중.. 전병욱 목사 면직 다룰 재판국, 구성부터 자질 논란
예장합동 평양노회(노회장 김진하 목사)가 12월22일(화) 인천 남동구 온세상교회(담임목사 김경일)에서 임시노회를 열고 전병욱 목사 면직을 다룰 재판국을 꾸렸다. 그런데 재판국 구성이 부적절하다는 평가다... 전병욱 목사 사건, 22일 평양노회 임시노회에서 다시 다뤄진다
전병욱 목사(홍대새교회)가 자신의 성추행 사건과 관련 사과 보다는 많은 부분 반박하고 있는 가운데, 전 목사가 소속된 평양노회가 오는 22일 임시노회를 소집해 그에 대한 재판 절차를 논의할 예정이다... 전병욱 목사, 성추행 의혹 부인…여타 논란도 반박
성추행 논란에 대해 그간 입을 열지 않던 전병욱 목사(홍대새교회)가 한 인터뷰와의 언론을 통해 그간 모든 의혹을 전면부인했다. 전병욱 목사는 사건이 불거진 후 목회 중단과 사과, 사임 등의.. 홍대새교회, 평양노회에 전병욱 목사 재판기록 공개 요청
홍대새교회(담임 전병욱 목사)가 15일 오후 "공정하고도 투명한 재판을 위해 재판기록을 공개할 것을 평양노회에 정중히 제안한다"면서 재판공개요청을 한 사실을 홈페이지 게시판에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