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중해 문화와 프랑스 프로방스의 전통 비누 제조 방식에서 영감을 얻어 탄생한 자연주의 페이스 & 바디 케어 브랜드 '빠니에 데 썽스'가 6월 1일 국내에 첫 선을 보인다... 신자가 많은 나라 vs 적은 나라, 어딜까?
최근 시카고대학 내셔널오피니언리서치센터에서 세계에서 가장 신자가 많은 나라와 가장 적은 나라를 발표했다... 호주 빅토리아주, 공립 초등학교 내 종교수업 논란
호주 빅토리아주 일부 학부모들은 최근 공립 초등학교 내 종교수업 내용이 대부분 기독교적이라는 것에 대해 반대 의사를 드러냈다고 헤럴드썬지가 보도했다. 학부모들은 교회 자원봉사자들에 의한 주일학교 수업에 대해, 교내 종교의 공정성을 위해 문화적으로 다양하고 편견이 없는 내용이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이민 목회자들의 한국 청빙, 자랑스럽지만…”
해외 700만 한인들을 섬기기 원하는 해외한인장로회 총회가 지난 5월 미국 워싱턴에서 개최돼, 부총회장이었던 김재동 목사(워싱턴 서울장로교회)가 총회장을 승계했다. 김재동 총회장은 지난 26일 호주노회를 돌아보기 위해 시드니를 방문했다. 한국의 예장 통합 총회에 이어 호주와 뉴질랜드, 일본 등 해외 방문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김재동 총회장을 만났다... 시드니교회 주관 '2011 크리스천 스포츠 축제' 열려
시드니에 '스포츠 선교의 계절'이 찾아왔다. 지난해에 이어 노동절인 10월에 골프, 탁구, 배드민턴, 족구 등 다양한 종목으로 구성된 '2011 크리스천 스포츠 축제(Chiristian Sports Festival)'가 펼쳐졌다. 한인 교민들과 성도들에게 커다란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할 이번 축제를 주최하는 세계스포츠선교회 호주지부(회장 정선일 목사)는 이번 축제를 통해 스포츠를 매개로 하는 .. 호주 한 학교 25년 전통 주기도문 암송 금지해
호주 서부에 있는 에지워터 초등학교(Edgewater primary school)는 '학교가 특정 종교를 장려하면 안된다'는 교육법의 취지에 학교 모임 시간의 주기도문 암송이 맞지 않는다는 일부 학부모들의 주장을 받아들여 25년 동안 지켜왔던 주기도문 암송을 지난 2011년 8월 중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호주 시드니에 몰아닥친 K-팝 열풍
23일 호주 시드니 도심 마틴플레이스에 모인 수백여명의 호주 청소년들이 한국 가요를 부르고 춤을 추는 등 K-팝 열풍을 일으켰다. 간간이 내리는 비에도 불구하고 모인 이들은 시드니에서 조속히 K-팝 공연이 열리기를 간절히 희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