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멍 뚫린 혈액관리…B형이 A→AB형 둔갑
    대한적십자사의 느슨한 혈액관리로 B형 혈액이 A형으로 둔갑했다가 또다시 AB형 라벨을 붙이고 유통되는 어처구니 없는 일이 발생했다. 다행히 병원 출고 직전 오류를 발견하고 회수했지만 헌혈 직후부터 병원 출고 전까지 혈액관리 부실이 드러났다는 지적이 나온다. 23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새누리당 김현숙 의원이 적십자사로부터 받은 자료에 보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