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스 주한미국 대사, 사랑의교회 정오기도회 참여해리 해리스 주한미국 대사가 17일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의 ’SARANG ON 정오기도회’에 참여한다고 교회 측이 이날 밝혔다. 이에 따르면 해리스 대사는 온라인으로 진행될 이 기도회에서 한미 동맹을 강조하고 두 나라가 함께 협력해 나간다면 코로나 바이러스로 고통받는 지구촌의 어려움도 이겨 낼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