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미국에 해난구조선 파견 요청미국 7함대 소속 해난구조선인 세이프가드호가 세월호 침몰사고를 돕기 위해 태국 현지에서 출발했다. 김민석 국방부 대변인은 22일 정례브리핑에서 "미국 측에 구조선 지원을 요청한 것으로 알고 있다. 미국 7함대 소속 구조함이 오는 25일 도착해 구조를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미국 국방부도 세월호 구조 작업을 지원하기 위해 해난 구조선 'USNS 세이프가드(Safegua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