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기독남성합창단(단장 여익환)은 오는 11월 19일 서울 강남구 광림아트센터에서 제41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우리의 생활을 찬양으로'란 주제와 함께, 같은 제목의 오프닝송이 울려퍼질 예정이다. 엘림찬양선교회와 함께 하는 이번 연주회는 공연 수익 일부를 소외이웃 돕기에 지원한다. 이원웅 음악감독의 지휘로,.. 월드비전, 글로벌 온택트 합창 프로젝트 영상 공개
월드비전(회장 양호승)이 세계 어린이의 날을 맞아 월드비전 합창단 공식 유튜브를 통해 해외 3개국 어린이 합창단과 함께한 온택트 합창 프로젝트 ‘There is Peace’ 영상을 공개했다. 한국 월드비전 합창단과 그리스, 독일, 홍콩 어린이 합창단이 참여하고 서울시가 후원한 온택트 합창 프로젝트.. 북한 위해 한끼 금식, 식대는 탈북자에게
한인세계선교대회(KWMC) 넷째날인 26일(목, 현지시간) 참석자 전원이 북한을 위해 아침 금식 기도를 했다. 고석희 사무총장은 “여러분이 금식하시는 아침 식대가 탈북 청소년들과 아이티 지원금으로 전달될 것”이라고 밝혔다. 북한을 위한 오전 금식은 KWMC 가 첫 시작부터 꾸준히 해 온 부분이다... 조동진 박사 “사도적 선교 DNA 회복하자”
시카고 휫튼대학에서 열리고 있는 제7차 한인세계선교대회 4일째를 맞아 한국교회가 사도적 DNA를 회복해야 한다는 선교계 원로의 강력한 외침이 있었다... 한기홍 목사, “희생 없인 선교 할 수 없다”
25일(수, 현지시간) KWMC 주제강연에서 한기홍 목사는 선교하는 이민교회 모델로 은혜한인교회의 사역을 소개하면서 “선교의 확실한 방향을 설정하고 담임 목사 및 교회 지도자들이 확실한 선교적 비전을 갖지 못하면 선교하는 교회를 세울 수 없다”고 강조했다... 나광삼 목사 "사역자들, 우리 기죽지 맙시다"
큰무리교회를 담임하는 나광삼 목사(KWMC 공동의장)가 지난 24일(화, 현지시간) KWMC 새벽기도회를 인도하면서 “세상에는 우리를 기죽이는 일들이 너무 많다. 그리스도인은 세상에서 구할 수 없는 최고의 보배 그리스도를 질그릇인 나에게 담고 있는데 세상 것 조금 모자라고 부족하다고 기죽으면 안된다”고 강조했다... ‘만인제사장주의’ 평신도 개념 바뀌어야
시카고에서 열리고 있는 제 7차 한인세계선교대회(KWMC)에 다양한 선교 포럼 및 선택 강연이 열리고 있다. 25일(수) 평신도 선교포럼이 열리고 있는 Blanchard 빌딩 339호실에는 임현수 목사(토론토큰빛교회), 양국주 선교사(열방을섬기는사람들 대표), 유승원 목사, 이상진 장로, 유효명 장로가 참석해 패널 토의를 진행했다... 한정국 목사 "한국형, 한국적 선교 개발 필요하다"
기독교의 중심축이 서구에서 남반구로 이동하면서, 한국 내부에서도 한국형 선교학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25일(수) 오후 3시 30분 한정국 목사(KWMA 사무총장)의 발제로 ‘한국 개신교 125년에 나타난 하나님의 선교행적 찾기 포럼’이 선택 포럼의 하나로 개최됐다... 난치병 최승리 양 위한 캠페인
희귀성 난치병 ‘재생불량성 빈혈’을 앓고 있는 최승리 양(5)을 살리기 위한 한인교회들의 노력이 시카고 휫튼대학에서 열리고 있는 제7차 한인세계선교대회 현장에도 이어지고 있다... 오정현 목사 “한국 기독교 위기 극복하려면...”
오정현 목사(한국사랑의교회)가 “오늘날 기독교 위기를 극복하려면 고난을 이기는 한국 교회상, 1세기 초대 교회같은 복음적 야성을 회복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오 목사는 지난 23일부터 27일(현지시간)까지 시카고 휫튼대학에서 열리고 있는 제 7차 한인세계선교대회(사무총장 고석희 목사, KWMC)에 초청돼 ‘한민족 선교를 위한 여호와 이레’와 ‘복음적 야성 회복’의 주제 아래 강연을 전했다... 열기 더해가는 한인세계선교대회
제7차 한인세계선교대회가 날이 갈수록 열기를 더하고 있다. 3일째 진행된 저녁집회에서 대회에 참석한 선교사들과 목회자, 평신도들은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위해 함께 통성으로 기도하며 선교의 뜨거운 열정을 확인했다... 윤학원의 청춘합창
이 책을 읽는 순간 그의 열정과 하나님에 대한 순전한 믿음이 당신에게 고스란히 전염될 것이다. 한 길을 꾸준히 달려온 인생보다 성공한 인생은 없을 것이다. 그런 면에서 윤학원 선생은 아주 크게 성공한 인생이다. 아장아장 걷기 시작할 때부터 지금까지 음악이라는 한 길을 기쁨으로 걸어왔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