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할머니의 목과 어깨 부위를 두드린 고양이 덕분에 목숨을 구한 할머니의 사연이 동물 전문 매체 더도도(The dodo)를 통해 전해져 화제가 되었습니다. 영국 노스링컨셔(North Lincolnshire)에 한 할머니와 20여년을 함께 지낸 고양이 ‘톰’이 살고 있었습니다. 톰은 사람 곁에 잘 다가가지 않는 고양이었습니다... 길고양이인 줄 알았는데… 동물의 정체는?
동물애호가 에릭의 할머니는 길고양이를 잘 돌보기로 유명합니다. 미국 캔자스에 사시는 에릭의 할머니는 주변에 있는 길고양이를 위해 집 현관 앞에 잠자리와 먹을 음식과 물을 항시 준비해두고 길고양이들을 초대합니다... 실종된지 4년 만에 만난 고양이와 할머니
이탈리아에 사는 도라 할머니와 고양이다 다시 만나는 기적 같은 일이 있었다고 하는데요. 할머니와 고양이가 4년 전 헤어진 데는 피치 못할 이유가 있었습니다... 할머니의 무덤에서 슬피 우는 강아지…
오늘의 주인공 시베리안 허스키 '윌리'는 오랫동안 할머니와 함께 동고동락했던 강아지입니다... 할아버지의 목을 감싸안는 미국 할머니... 5초 뒤 어떻게 됐을까?
미국에서 일어난 사건입니다. 한 백발의 할머니가 몰래 할아버지 뒤로 다가서고 있어요... 현대중, 위안부 할머니 위한 '힐링센터' 건립 추진
현대중공업이 생존 위안부 할머니들을 위한 ‘힐링센터’를 만든다. 현대중공업은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이하 ‘정대협’)가 추진하고 있는 ‘치유와 평화의 집’(가칭) 건립에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10억원을 지정기탁한다고 30일 밝혔다... 조손가구 급증…생활고에 '꺾인 꿈'
인천광역시에서 살고 있는 수영(가명·13살)은 세 살 때 부모가 이혼하면서 10년째 할아버지(74)·할머니(70)와 살고 있다. 아버지는 연락이 끊긴지 오래됐으며, 어머니는 5년 전 재혼했다. 어머니는 재혼 전까지 생활비를 보탰지만 그 이후연락까지 두절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