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욱 목사(할렐루야교회)는 최근 주일예배에서 ‘신실하신 우리 하나님 : 1. 아침마다 새롭습니다’(예레미야애가 3:22-24)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김 목사는 “예레미야 선지자의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신실함과 인자함을 묵상하고자 한다. 예레미야는 이스라엘이 망하고 회개하지 않는 상황에서도 하나님의 인자하심과 긍휼하심을 봤다”며 “하나님의 구름기둥과 불기둥, 그리고 매일 아침마다 주는 만나.. 김승욱 목사 “하나님 안에서 인생의 터닝포인트 찾아야”
김승욱 목사(할렐루야교회 담임)가 지난 30일 주일예배서 ‘터닝포인트’(마태복음 9:22, 호세아 6:1-3)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김 목사는 “‘터닝포인트’는 전환점이라는 뜻이다. 좀더 구체적으로 말하면 인생의 결정적인 전환점으로 볼 수 있다. 이번 교회 수련회에 참석한 청소년, 청년들을 보면서 ‘하나님께서 마음속에 큰 임팩트로 나타나셔서 터닝포인트를 주시겠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됐다”고.. 글로벌비전센터, 할렐루야교회 의료선교팀 ‘사랑의 의료 봉사’ 5일 진행
경기도 분당 할렐루야교회 의료선교팀이 주최하고 글로벌비전센터(GVC)가 주관하는 ‘사랑의 의료 봉사’가 오는 5일 주일 오후 2시 30분부터 5시 30분까지 서울 관악 글로벌비전센터에서 진행된다. 코로나 경제 위기 가운데 의료 소외 계층에게 전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이날 봉사는 각 분야 의료계 종사자들로 구성된 할렐루야교회 의료선교팀이 외과, 내과, 산부인과, 정형외과, 치과 진료와 함께.. 할렐루야교회 등 7개 단체, 위기 장애아동 ‘36.5℃ 러브하우스’ 새단장 나서
광주시 무한돌봄센터는 할렐루야교회 등 7개 단체가 지난 16일부터 24일까지 자폐 장애아동의 공격적 행동 완화 및 가족 내·외부 안전 확보를 위한 ‘36.5℃ 러브하우스’ 공사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센터 측은 “이번 ‘36.5℃ 러브하우스’를 통해 새 단장한 위기가구는 혼자만의 세상에서 살고 있는 자폐성 장애(중1)로 돌발적 문제, 공격행동으로 인해 가족들의 즉각적인 대응이 어렵고 예.. 균형 잡힌 그리스도인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오늘날 우리는 이념, 소득, 자산, 교육, 거주지 등의 격차가 커진 양극화와 불균형의 시대를 살고 있다. 여기에 작년부터 코로나19 위기를 겪으며 사회 양극화가 더욱 심화됐다는 지표와 연구 보고들이 계속 나오고 있다. 한국교회도 양극화 문제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코로나 풍파 속에서 이념과 교세 등 교회의 내면적, 외형적 양극화는 가속화되는 모양새다. ‘이것 아니면 저것’의 이분법과 흑백논리에.. “성탄예배, 장소와 환경 넘어 ‘영과 진리’로 드리길”
할렐루야교회 김승욱 목사가 13일 교회 홈페이지에 ‘성탄의 벨이 울리기 시작했습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김 목사는 “크리스마스를 생각할 때 다음과 같은 단어들이 떠오른다. 따뜻함, 빛, 트리, 캐럴, 평화, 형제 우애, 구원, 자선, 임마누엘. 크리스천들에게 성탄보다 뜻 깊은 날은 없을 것”이라고 했다... 김승욱 목사 “세례식의 중요성 4가지”
할렐루야교회 김승욱 목사가 6일 주일 교회 홈페이지에 ‘팬데믹 가운데 갖게 되는 세례식’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김 목사는 “이번 주일 예배 때 갖는 세례식은 왠지 더욱 감격스러울 것 같다”고 했다. 이어 “코로나19로 인해 교회의 많은 프로그램이 잠정 연기되었고, 아직까지도 적지 않은 성도들이 교회에서 모이는 것을 조심스러워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런 상황 가운데 이번 세례식을 갖는 .. 김승욱 목사 “추수감사절에 드리는 7가지 감사”
할렐루야교회 김승욱 목사가 29일 주일 교회 홈페이지에 ‘추수감사절 날에 드리는 감사’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김 목사는 “특별한 한 해를 지나고 있는 이때 하나님께 드리고 싶은 감사가 있다”고 했다... 김승욱 목사 “독립교회의 뜻, 홀로 서겠다는 게 아닌…”
할렐루야교회 김승욱 목사가 8일 교회 홈페이지에 ‘10년 전 이맘때에...’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김 목사는 “새 출발을 한다는 것은 마음에 설렘을 주는 동시에 많은 부담감도 준다”고 했다... 김승욱 목사 “한 가지 소망이 있다면…”
할렐루야교회 김승욱 목사가 1일 교회 홈페이지에 ‘내가 살든지 죽든지’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김 목사는 “지난 수요일은 유난히도 길었던 시편을 썼던 것 같다. 총 72절로 구성되어 있는 시편 78편은 우리가 보통 써왔던 시편 한, 두 장의 분량보다 두배가 넘는 말씀이다. 저는 개인적으로 그날 손에서 쥐가 나는 것 같았다. 그런 가운데서도 하나님이 주시는 교훈과 도전은 참 컸다”고 했다.. 김승욱 목사 “선교는 우리 모두에게 주신 사명”
할렐루야교회 김승욱 목사가 11일 주일 ‘선교헌신주간을 열면서’라는 제목으로 교회 홈페이지에 글을 올렸다. 김 목사는 “대한민국은 선교를 통해 예수님을 만났다. 오래전, 예수님을 먼저 만난 나라가 우리 민족을 주님의 사랑으로 품지 않았다면 우리에겐 예수님의 복음이 전해지지 않았을 것”이라고 했다... 성남 13개 교회, 코로나19 피해 취약계층 지원
성남지역 13개 교회가 사단법인 월드휴먼브리지를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 8500만 원을 기부했다. 후원에 참여한 성남지역 13개 교회는 가나안∙구미∙갈보리∙금광∙대원∙만나∙불꽃∙선한목자∙여의도순복음분당∙우리들∙지구촌∙창조∙할렐루야 교회(가나다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