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오후 5시 새에덴교회 7층에서 한일친선선교협력회 소속 홈마 타카히로 목사 강연이 있었다. 이어 28일 오후 8시 새에덴교회 3층 프로미스 홀에서는 3.1절 100주년 일본 기독교 지도자들이 사죄하는 예배순서가 이어졌다. 한일친선선교협력회 소속 20명의 일본 목사들이 참여해, ‘3.1절 100주년 기념 한일 사죄와 화해 선교 협력을 위한 예배’로 드려졌다... 한일 화해와 선교 발전을 위한 기독교인의 역할은?
한국과 일본의 진정한 화해를 바탕으로 양국 간 민간 선교 협력을 추구해온 한일 친선선교협력회(회장 박달용 구세군 사관)는 10월 28일 서울 중구 정동 구세군서울제일교회에서 '한일 양국의 화해와 선교 발전을 위한 기독교인의 역할'을 주제로 세미나를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