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조보고자로 나선 김은경 목사(NCCK 이주민소위원회 위원장, 익산중앙교회, 위기가족상담지원센터)는 "인종차별금지가 이주민 정책의 핵심"이라 주장했다. 그는 "이주민은 더이상 낯선 '나그네'가 아니라, 우리 사회에서 함께 살아가는 우리의 '이웃'"이라며 "이주민의 인권을 보장하는 일은 이주민만을 위한 '배려'가 아니라 민주사회를 이루기 위한 '필수조건'"이라 했다... 한·일 NCC, 아사히글라스화인테크노코리아의 부당해고 및 부당노동행위에 대한 항의문 전달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정의평화위원회와 일본그리스도교협의회(NCCJ) 도시농촌선교(URM)위원회는 지난 8월 28일~30일, 서울에서 “불평등과 차별을 넘어 - 차별없는 사회를 향한 한일교회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한일NCC URM-이주민협의회'를 개최한 바 있다... 한·일NCC, "왜곡된 역사문제 바로잡기 위해 공동의 노력 다할 것"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영주, NCCK)와 일본교회협의회(총무 쇼코 아미나카, NCCJ)가 15일부터 17일까지 '제9차 한·일NCC 공동협의회'를 개최한 가운데, 16일 오후 동숭교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그동안 논의된 내용들을 설명하고 공동성명서 초안을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