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한인 동포들의 최대 축제인 '2024 코리안페스티벌'이 성대한 준비 속에서 진행되고 있다.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후원금이 순조롭게 모이고 있으며, 이를 통해 행사의 규모가 한층 더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코리안페스티벌재단(이사장 안순해)은 지난 9일, 노크로스에 위치한 WNB 팩토리 회의실에서 이사회를 열고,.. 뉴욕 한인들의 2세 한국어 교육 확산
미국의 2세 한인학부모들 사이에 한국어 배우기 열기가 조용히 확산되고 있다. 실질적인 미국이민역사가 반세기로 접어들면서 한국어에 서툰 2세 한인 학부모들이 한국어 배우기에 나서고 있다. 뉴욕총영사관 한국교육원(원장 박희동)은 지난 5일 2013년 가을학기 한국어강좌 종강행사를 맨해튼에서 가졌다. .. 재미교포 윤여태 씨, 美 뉴저지 '정치1번지' 입성
미국 뉴저지주(州) 저지시티에서 한인 마이클 윤(59·한국명 윤여태) 씨가 시의원에 당선됐다. 이 지역구는 아일랜드계가 주류지로 동양인이 시의원에 당선된 것은 사상 최초다... 워싱턴 교계, 오리건 관광버스 사고 깊은 애도 표명
지난달 30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오리건주(州) 동부 펜들턴에서 발생한 관광버스 전복사고와 관련해 워싱턴주 지역 교계가 희생자와 유가족들에 대한 깊은 애도를 표했다. 또 지역 교계는 교회와 성도들에게 부상자들의 쾌유를 위한 기도를 요청했다... 미동부이대위, 신천지 출입금지 포스터 제작
미동부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이하 미동부이대위)가 신천지 추수꾼의 출입을 금지하는 포스터를 제작, 배포하고 있다... 美 영적대각성 위한 중보기도운동 '자마 컨퍼런스', 9월 5-8일
미국을 위한 한인들의 중보기도운동 ‘자마 중보기도 컨퍼런스’가 오는 9월 5일부터 8일(현지시간)까지 헌돈에 위치한 열린문장로교회(담임 김용훈 목사)에서 개최된다... 한인 청소년들 자살방지 세미나 열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미국에서 자살을 하고 있을까. 놀랍게도 경제적으로 풍요로운 미국에서 14분마다 한 사람씩 자살을 하고 있다. 결국 하루에 102명 이상이 자살을 한다고 볼 수 있다... 팝·오페라·성가로 꾸민 감동의 뮤지컬 ‘이터널 라이프’
뮤지컬 ‘이터널 라이프’(Eternal Life) 첫 장면에 등장하는, 간음한 여인의 구슬픈 노랫가락이다. 자신을 돌로 쳐 죽이려는 바리새인과 유대인들 앞에서, 이 여인은 온갖 수치와 고통 속에 신음하다, 한 줄기 빛을 보게 되는데.. GKYM대회 참석자 50%가 선교결단
세계한인청년선교축제(이하 GKYM대회)에서 헌신을 결단하는 청년들의 수가 해마다 크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11 로체스터 GKYM대회 결과 총 2723명이 참석해 절반 가량인 1358명이 실질적인 선교에 나서겠다고 결단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GKYM대회본부가 17일 통계 결과를 발표했다... CRC, 4월 기도회써밋 행사 연다
이른 새벽 한인학생들의 기도소리에 CRC(북미주개혁장로교회)교단 미국인들은 처음엔 의아해 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그들의 영성에 매료된 성도들의 입소문이 교단까지 퍼졌고, 마침내 모든 CRC교단 목사들과 교회 지도자들이 함께 기도하는 '2012 기도회써밋' 행사를 오는 4월 16일부터 18일까지 남가주에 있는 ANC온누리교회(유진소 목사)에서 개최한다... 닉 부이치치, "무서운 것은 마음의 장애…" 밀알의 밤 대성황
팔, 다리 없는 희망전도사 닉 부이치치(사지 없는 인생(Life without Limbs) 대표)가 남가주밀알선교단(단장 이영선 목사)에서 주최하는 '밀알의 밤'에서 한인들에게 용기와 소망을 전했다... 美 유일 젓가락공장 설립, 호평받는 한인
조지아 남부 인구 17,000명의 작은 도시 아메리커스(Americus). 애틀란타에서 남쪽으로 2시간 운전하면 도착하는 이 도시는 실업률이 전국 평균을 웃도는12%를 기록하는 등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