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글씨' 캘리그라피로 하나님을 찬양해요"[기독일보=오상아 기자] "별 것 아닌 것 같은 스티커인데 사람들이 위로를 받아요. 그런 것도 제가 한 게 아닌데... 그런 것 보면서 하나님의 역사하심이 있다는 것을 느끼게 돼요." 그의 캘리그라피로 만든 스티커 '토닥토닥'을 노트북에 붙여놓고 볼 때마다 위안을 받는다는 기자의 말에 23일 인터뷰를 위해 서울 마포구 합정역 인근 카페에서 만난 한성욱 작가가 하는 말이다. 어느 학교의 넌 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