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대한민국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한미관계 155년, 어제와 오늘’ 출판기념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는 국회의원 박성중, 한국언론인협회, 한미우호협회, 세계한인재단이 주최하고, 대한민국 국회해병대전우회, 대한민국월남전참전자회, 대한민국고엽제전우회, 대한민국해병대전우전국총연맹이 주관한 가운데 약 2시간 동안 진행됐다... 이재명, 美 동아태 차관보 접견… "한미관계 발전 기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11일 대니얼 크리튼브링크 미국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 담당 차관보와 면담을 갖고 "한미동맹이 경제동맹으로 글로벌 파트너십으로 계속 성장, 발전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 후보와 크리튼브링크 차관보의 면담은 이날 오후 민주당 중앙당사 후보실에서 이뤄졌다... 민경배 박사 “한국 근대화, 美 선교사들 없이는 힘들었다”
교회사학자인 민경배 박사(전 백석대 석좌교수)가 기독교연합신문 11일자 지면에 ‘미국 선교사들의 공로 없이는 한국 근대화 힘들었다’는 제목으로 기고했다. 민 박사는 “9월 28일! 6.25때 서울이 소복된 날이다. 감격의 그날 어찌 잊을 수가 있으랴! 한국은 세계 거대국들에 둘려 쌓여 있다... 한반도 평화시대, '한미관계와 동아시아의 평화'를 논하다
해당 심포지엄은 ‘한미관계와 동아시아 평화’의 주제로 한반도의 평화통일 바람과 동아시아 평화 전환기를 맞아, 한미관계 속 미국 대외정책을 성찰하며 경기도가 지정학적 위치상 분단을 극복하고 평화의 전진기지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토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안보위기·한반도 평화 위해 한·미 공조와 협력 필요"
북핵·미사일로 말미암은 한반도 위기 상황에 대해 전문가는 어떻게 바라보고 그 해법은 무엇일까? 지난 21일 장신대에서 열린 평화통일신학포럼에서 윤영관 교수(서울대 명예교수, 전 외교부장관)는 "한반도 평화·통일과 북핵 위기"란 제목의 강연을 통해 한·미 동맹 강화 등 내·외적인 촘촘한 외교·안보 등의 네트워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