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별에서 온 그대' 특별기획전
    2030년 K-컬처 시장 규모, 약 192조 원 전망
    애쉬맨 CEO는 기고문에서 "2030년까지 한국문화에 대한 소비가 현재의 두 배인 1430억 달러(약 192조원)에 이를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한국 문화가 세계적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으며, 이는 한국의 브랜드 가치와 글로벌 영향력의 급격한 증가를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 17일 파라다이스시티를 둘러보는 일본 여행업계 관계자들
    한일 관광교류 재개… 일본인들, 대사관 ‘오픈런’ 왜?
    주일 한국대사관은 지난 1일부터 일본인들을 대상으로 관광 비자 발급을 재개했다. 일본 역시 다음달 10일부터 패키지 관광 입국을 재개한다. 오는 15일에는 김포-하네다 노선이 다시 열린다. 코로나19 이전 연간 200만명이 이용하던 이 노선은 2년3개월만에 재개된다...
  •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21일(현지시간) 미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마이크로소프트 극장에서 열린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American Music Awards·AMA)에 참석해 '버터'로 ‘페이버릿 팝송'(Favorite Pop Song) 부문 상을 받고 있다.
    BTS·오겜… 코로나 장기화에도 한류 확산
    지난해 코로나19 장기화에도 한류 콘텐츠의 경쟁력은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과 함께 전 세계 한류 콘텐츠 소비 현황과 확산 수준을 정기적으로 살펴보는 '2022년 해외 한류 실태조사(2021년 기준)' 결과를 14일 발표했다...
  •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1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21 K-박람회’ 중소벤처기업부 홍보관을 찾아 청년창업기업의 제품 시연을 관람하고있다.
    문 대통령, K-박람회 현장 방문… 한류 관계자 격려
    문재인 대통령은 11일 한류 연관 상품을 홍보하고 해외진출을 위한 마케팅을 지원하기 위해 6개 정부 부처가 합동으로 마련한 종합 한류 행사에 참석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21 K-박람회' 현장을 찾아 콘텐츠·식품·화장품 등 K-소비재 수출을 견인하고 있는 기업인들과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 KPOP 4 PLANET
    K팝 팬들 ‘지구 살리기’ 본격 행동… 케이팝포플래닛 론칭
    K팝 팬들이 주도하는 기후행동 ‘지구를 위한 K팝’(Kpop4Planet, 케이팝포플래닛)이 3일 본격 활동을 시작했다. 올11월 영국에서 열리는 제26차 유엔기후변화 당사국총회(COP26)까지 전세계 팬들과 함께 기후 위기 대응을 촉구하는 목소리를 내겠다는 게 목표이다...
  • 백석문화대 넥스트유  협약 체결식
    백석문화대, 넥스트유와 인재양성을 위한 협약 체결
    충남 천안의 백석문화대학교(총장 송기신)는 10일 교내에서 넥스트유(강신조 회장)와 인재 양성 등을 위한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문화예술과 관련된 글로벌 인재를 발굴 및 양성하며, 대학 브랜드 후원 및 재학생들의 일자리 창출하고, 영상 음악 전문화 과정을 통해 중국 등 해외 대학교와 제휴 및 중국 등 해외 현지와 협업하는 등 협력할 계획이다...
  • 정강환 배재대 관광축제한류대학원장
    장강환 배재대 관광축제한류대학원장 특강 열려
    “관광통역안내사 여러분, 한국 축제는 한류의 중심입니다. 해외로 수출된 보령머드축제는 세계 속의 축제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정강환 배재대 관광축제한류대학원장이 7일 대전 호텔ICC에서 열린 ‘2020년 제1차 관광통역안내사 지역전문교육’에서 세계로 뻗어나간 충청권 축제에 대한 특강을 했다...
  • 호주 한복문화공연
    호주서 빛난 '원조한류' 한복과 국악예술
    이른바 '한류(韓流)의 원조'라 할 수 있는 '한복'과 전통예술공연이 호주 시민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지난달 22일 오후 호주국립대학(ANU) 루엘린홀에서 주호주 대한민국대사관과 한국국제교류재단이 주최한 한복문화공연인 'K-패션 한복 쇼케이스'를 통해 한국전통문화와 예술의 우수성을 호주 시민들에게 뽑냈다...
  • 강동완 동아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북한 내 한류 확산이 체제 변화에 영향 줄 수 있다"
    "'헐(헉)', '열공(열심히 공부하다)', '지대 무선 담탱(굉장히 무서운 담임선생님)' 등 요즘 한국 10대 학생들이 사용하는 말은 어른들도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분단 60년 간 같은 민족인줄 알았던 북한 주민들과 언어, 문화적으로 큰 격차가 생겨난 것은 더 말할 것도 없습니다. 실제로 북한이탈주민들이 한국에 와서 가장 어려움을 느끼는 부분은 '언어'라고 합니다."..
  • 조각외모 이병헌
    [K-스타] '조각 외모' 이병헌
    28일 오후 서울 중구 소공동에 위치한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2 한국영화배우협회 송년의 밤' 행사에 <광해, 왕이 된 남자>에서 열연한 이병헌(42)이 포토존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싸이 무한질주에 한인사회 분위기도 들썩
    싸이 무한질주에 한인사회 분위기도 들썩
    싸이의 ‘강남스타일’이 10월 1일(현지시간) 빌보트 차트 디지털 송 파트에서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하며, 빌보트 차트 1위 석권을 눈 앞에 두고 있다. 미국 뿐 아니다. 하루 전인 9월 30일(일)에는 영국 오피셜 차트 컴퍼니 UK 싱글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차트 진입 6주 만에 쾌거다. 말 그대로 싸이..
  • [주효식 목사 칼럼] ‘강남 스타일’을 바라보는 시각
    [주효식 목사 칼럼] ‘강남 스타일’을 바라보는 시각
    올림픽 종합순위 5위로 역대 종합성적 최고라는 쾌거를 이루며 런던 올림픽이 폐막 되었다. 경기를 지켜보느라 밤잠과 일을 설쳐야 하는 부담과 불편함도 크고 많았으나 선수들의 드라마틱한 선전과 메달소식은 모든 피로를 한방에 날리는 보약과도 같았다. 특히 축구경기에서의 한일전 승리와 동메달 획득은 온 국민에게 흥분과 감동을 동시에 안겨 준 멋진 선물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