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한국침례회총회(기침) 제113차 총회장인 이종성 목사(상록수교회 담임)가 후보였을 당시 공약했던 것들 중 중요한 두 가지는 총회 연금과 교단 신학교인 한국침례신학대학교(한국침신대)에 대한 것이었다. 총회 연금제도의 안전성 등을 강조하면서 교단 목회자들의 가입을 독려했고, 총회장이 그 권한을 가지고 있는 한국침신대 이사 파송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약속했다. 총회장 후보로서의 공약과 정책 제.. 침신대, 전국 20개 침례교회 제37차 교회지원전도단 파송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가 지난달 26일부터 29일까지 3박 4일 동안 137명의 학생을 전국의 20개 침례교회에 제37차 교회지원전도단으로 파송했다고 최근 밝혔다. 교회지원전도단은 한국침례신학대학교의 오랜 전통으로 지역교회와 함께 전도활동을 하는 수업 과정이다. 교회지원전도단 수업은 신학과, 기독교교육학과 2, 3학년이 필수로 이수하는 과목으로 교회현장에서 전도훈련을 철저히 받도록 .. ‘신입생 전원 장학금’ 침신대… “학업에만 정진할 수 있도록”
내년 신입생 전원에게 전액 장학금을 지급할 계획인 한국침례신학대학교 총장 피영민 목사가 “등록금 걱정 없이 학업에 정진할 수 있는 대학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피 총장은 학교가 소속된 기독교한국침례회총회(총회장 김인환 목사) 기관지와 최근 인터뷰를 갖고 학교 현안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한국침례신학대, 2024학년도 신입생에 1년 전액 장학금 지급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는 오는 2024년도에 입학하는 학부 신입생 전원에게 1년간 전액 장학금(국가장학금 신청 후 학자금 지원구간 통지를 받은 자)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고 30일 밝혔다. 피영민 총장은 “역량을 갖춘 목회자를 양성함과 아울러, 평신도로서 교회를 섬기되 영향력 있는 기독교 글로벌리더를 배출하는 데 적극 지원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산돌침례교회, 한국침례신학대학교에 3천만 원 기탁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는 지난 5일 산돌침례교회(담임 이학규 목사)로부터 대학발전기금 3천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최근 밝혔다. 이학규 목사는 “앞으로 한국 교회를 이끌어갈 훌륭한 지도자를 배출하는 학교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교를 위해 기도와 후원을 지속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침신대, 제15대 피영민 총장 이·취임식 열어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는 지난 23일 오전 교단기념대강당에서 ‘제15대 피영민 총장 이·취임식’이 열렸다. 이날 총장 이·취임 예배는 이재문 법인국장의 인도로 최병락 목사(이사, 강남중앙침례교회 담임)가 기도, 이임자 감사패 및 교기 전달, 정소영 사모(강남중앙침례교회 부목사 사모)의 ‘푯대를 향하여’ 특송, 안희묵 목사(증경총회장)가 ‘살리는 리더’라는 제목의 설교 순서로 진행됐다.. “신학, 영성에 뿌리 내리고 교회 위한 것 돼야”
한국침례신학대학교(이하 침신대)는 1953년 2월 ‘침례회성경학원’이라는 이름으로 설립됐다. 기독교한국침례회와 미국 남침례회 한국선교회가 공동으로 설립했다. 그 1년 후 성경학원을 ‘침례회신학교’로 승격시키고 당시 문교부로부터 ‘예과’와 ‘별과’를 모집할 수 있는 개설 인가를 얻어 신학교로서의 면모를 갖추기 시작했다. 이렇게 시작된 침신대는 1956년 3월 8일 제1회 졸업식에서 특수과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