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대책, 대구 취약계층 아동에 코로나19 추가 긴급 지원국제구호개발NGO '희망친구 기아대책’(회장 유원식) 관계자는 9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지역 취약계층 아동 1,650명을 추가 긴급 지원한다”고 전했다. 기아대책은 코로나19 사태로 지역아동센터들이 대거 휴관에 들어가면서 돌봄 공백과 결식 위기에 처한 대구지역 저소득가정 아동들을 위해 마스크, 손소독제, 식료품 등이 담긴 상자를 9일 전달했다. 기아대책은 지난달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