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철호 박사(미래신학연구소 대표, 장신대 명예교수)가 29일 저녁 2024 한국조직신학회(회장 이찬석) 월례포럼에서 ‘기독교 자연신학에 대한 방법론적 고찰’이라는 주제로 발제했다. 이날 포럼은 온라인 줌을 통해 진행됐다... 한국조직신학회, 서울신대 박영식 교수 징계안에 입장 발표
한국조직신학회(회장 이찬석 협성대 교수)가 ‘서울신학대학교 박영식 교수 징계안건에 대한 입장’을 24일 발표했다. 학회는 “건전한 성숙으로 이어져야 할 의견과 토론이 자칫 갈등과 징계로 이어질 수 있는 금번 상황이 회원간 대화와 수용을 통한 성숙의 계기가 되길 소망한다”고 우선 밝혔다... “교회론의 새 부흥, ‘자기 물음’ 계속할 때 언제나 일어날 수 있어”
한국조직신학회(회장 이찬석)가 최근 서울 종로구 소재 종교교회(담임 전창희 목사) 하디홀에서 제65차 신진학자 학술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먼저, 박광우 박사(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 강사)가 ‘개신교회의 사회적 의미 고찰 : 슐라이어마허의 신학적 행위 이론을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발제했다... 기후 위기 시대, 생명 신학의 역할은?
한국조직신학회(회장 정미현 교수)가 최근 서울 서대문구 소재 연세대학교 루스채플에서 ‘생명과 신학’이라는 주제로 제18회 한국조직신학회 전국대회를 개최했다. 김영선 교수(협성대 명예교수, 예명대학원대학교 초빙석좌교수)가 ‘기후 재앙과 생명 신학: 기후 위기 시대의 생명 신학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발제했다... “후천적 동성애자들, 동성애는 ‘性선택’ 아닌 ‘뇌의 착각’임을 알아야”
김 교수는 논문에서 우주창조질서의 존재론적 입장에서 성별론을 다루었고, 젠더 주류화의 입장과 이성애의 가치를 우주창조질서의 존재론적 차원에서 해석했다. 그는 "젠더는 생물학적인 차원에서 염색체의 미세한 차이라 할지라도 성별이 본질적으로 나타나는 중요한 생물학적 현상이며, 이 현상은 우주의 경륜적인 미세조정에 의해서 남녀의 균형이 이루어지는 신비로운 사실"이라 했다... ‘하나님의 형상’ 인간이해, 과학과 조화될 수 있는 방안은?
한국조직신학회가 지난 25일 오후 8시 제7차 월례신학포럼을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이날 이용주 교수(숭실대 조직신학)가 ‘하나님의 형상으로서의 인간에 대한 생물학적 이해: Denis Alexander의 기포드 강연을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발제했다... 한국조직신학회, 제63차 신진학자학술발표회 개최
한국조직신학회(이오갑 회장)가 최근 서울시 성북구 소재 덕수교회(김만준 목사) 본당에서 제63차 신진학자학술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동진 박사(University of St. Michael's College - Toronto)가 ‘21세기 한국교회의 방향을 위한 20세기 민중 신학과 에큐메니컬 운동 연구’, 조천권 박사(케이씨대학교)가 ‘제4차 산업혁명 시대의 상황과 복음 - 자끄.. 비대면·온라인, 교회는 어떻게 풀어갈 것인가?
한국조직신학회(정홍열 회장)가 11일 오전 9시 30분 경기도 양평군 소재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이하 아신대)에서 ‘코로나19 이후 시대의 신학과 교회’라는 주제로 제16회 한국조직신학자 전국대회를 온·오프라인 동시 진행을 했다. 이날 정홍열 교수(아신대)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교회’라는 제목으로 발제했다... 하인리히 베드포드-슈트롬의 ‘공공신학’의 6가지 특징
한국조직신학회가 27일 오후 8시 제6회 월례신학포럼을 온라인 줌을 통해 진행했다. 이날 김민석 박사(한국공공신학연구소 소장, The Beyers Naude Centré for Public Theology 연구원)는 ‘하인리히 베드포드-슈트롬 제시한 공공신학의 특징’이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정(情)의 신학, 기호자본주의 언택 시대에 가장 필요”
한국조직신학회가 30일 오후 8시 제5회 월례신학포럼을 온라인 줌을 통해 진행했다. 이날 박일준 박사(감신대)는 ‘언택 시대의 감정의 신학: 기호자본주의와 정(情)의 신학’이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박 교수는 “코로나 바이러스(covid-19 virus)가 전 지구적 팬데믹으로 번지면서, 언택(untact) 사회가 도래했다는 말들이 회람된다.”.. 죽음에 대한 교육, 단지 ‘버킷 리스트’ 때문인가?
한국조직신학회가 지난 25일 오후 8시 월례신학포럼을 온라인 줌을 통해 진행했다. 이날 최성수 목사(은현교회 교육목사, 조직신학)가 ‘죽음을 어떻게 적합하게 말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최 목사는 “죽음에 대한 의식과 태도에서 변화가 현저하게 나타나고 있다. 저항하고 배제하고 회피하던 죽음에 대해 사회는 순응하고 포용하고 또 심지어는 적극적으로 환영하려고 한다”며.. “거룩한 인식과 삶의 통합 위한 웨슬리와 발타자르의 비전”
한국조직신학회가 지난 28일 오후 8시 월례신학포럼을 온라인 줌을 통해 진행했다. 이날 류재성 박사(서울신대)는 ‘거룩한 삶과 인식: 존 웨슬리와 한스 우르스 폰 발타자르를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