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종생 목사) 신임 회장에 한국 정교회 조성암 암보르시오스 대교구장이 선임됐다. 제73회 NCCK 정기총회가 18일 이화여자대학교 대학교회에서 ‘하나님의 창조세계, 한몸 되어 기쁨의 춤을 추게 하소서’(고전 12:25-27)라는 주제로 열린 가운데 이날 신·구 임원 이·취임식 등 각종 회무가 처리됐다. 이날 총회는 총대 회원 268명 중 참석 122명, 위.. 한국정교회 소티리오스 트람바스 초대 대주교 추도예배 성료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대표회장 장만희, 총무 이홍정, 이하 NCCK)는 최근 한국정교회 성 니콜라스 성당에서 한국정교회 초대 대주교 소티리오스 트람바스 대주교님을 추도하는 추도예배가 성료했다고 밝혔다... 한국정교회, 코로나19 엔데믹 맞아 “‘사랑의 오찬’ 점심 식사 재개”
한국정교회(대주교 암브로시오스)는 코로나19 펜데믹으로 지난 2년간 중단됐던 ‘사랑의 오찬’ 점심 식사를 대교구의 각 지역 성당들에서 재개했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서울 성 니콜라스 대성당에서도 지난 19일 주일 성찬예배를 마친 뒤 코로나19 펜데믹 이후 첫 사랑의 오찬을 나눴다고 전했다. 정교회 측은 “감동과 큰 기쁨의 분위기 속에서 사랑의 오찬을 나눴다”고 했다... NCCK “한국정교회 초대 대주교 소티리오스 트람바스 선종 애도”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NCCK, 회장 장만희 사령관, 총무 이홍정 목사)는 “한국정교회 초대 대주교로서 한국선교의 초석을 놓으신 소티리오스 트람바스 대주교의 선종에 깊은 애도를 표한다”고 13일 밝혔다... 한국정교회, 우크라이나 국민들과 함께하는 예배 드린다
우크라이나 국민들과 함께하는 한국정교회 예배가 24일 오후 서울 마포구 소재 한국정교회 성 니콜라스 대성당에서 진행된다. 한국정교회는 “24일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략해서 전쟁을 일으킨 지 1개월이 되는 날”이라며 “일주일 전부터 우크라이나에서는 매일 오전 10시에, 전쟁이 끝나고 평화가 이루어지기를 기원하고 고통을 당하는 사람들과 희생자들을 위한 기도를 드리고 있다”고 했다... 세계정교회 수장 "文대통령 임기 내 통일되길 기원한다"
세계 3억 성도와 함께 하는 세계정교회 수장 바르톨로메오스 세계 총대주교가 방한해 한국교회와 사회 앞에 남북의 평화로운 통일을 역설했다. 지난 3일 한국에 온 바르톨로메오스 세계 총대주교는 4일 오후 한국정교회 대교구청 주교홀에서 언론사 기자회견을 통해 남북문제에 대해 솔직하고 직설적으로 언급했다... 외국인 정교회 대주교, 처음으로 연합기구 NCCK 신임회장 되다
한국에서 처음으로 외국 출신 정교회 주교가 회장이 됐다. 지난 28일 한국정교회 성 니콜라스 주교좌 대성당에서 열린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영주 목사, 이하 NCCK) 제65회 정기총회에서 정교회 한국대교구장.. "과학에 대해 우리는 하나님 앞에 겸손하고 감사해야 한다"
게일 월로샤크 박사(미국 노스웨스턴 대학, 파인버그 의학대, 방사선학과 생물학 교수)는 "과학 기술 그리고 인간성에 대한 숙고들"(Technology and Reflections on Personhood)을 주제로 발표하면서, 성경 속 '욥'을 인용하면서.. 장신대, '정교회의 날' 통해 에큐메니칼 대화 나서
장로회신학대학교(장신대·총장 김명용 목사)가 8일 오전 서울 마포 한국정교회 성당(교구장 암브로시오스 대주교)을 방문해 리쿠르기아(예배)를 드리며 암브로시오스 대주교와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