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으로 인터넷에 접속해 쇼핑하는 '엄지족'이 크게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장년층의 카카오톡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이용률도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지난 7월16일부터 9월30일까지 전국 17개 시도 2만5000가구와 만 3세 이상 가구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2014 인터넷 이용 실태 조사' 결과를 11일 발표했다.. 개인정보 침해 사고 급증..손해배상은 적어
19일, 한국인터넷진흥원 박지애 연구원은 '개인정보 법·제도 개선방안 연구' 보고서를 발표했다. 우리나라에서 개인정보 침해 사고가 4년 새 5배 급증했지만 손해배상 청구 건수나 배상액은 극히 미미하다는 것이다. 보고서는 유출사태 재발을 방지하기 위한 강력한 제재수단 마련의 필요성을 제시했다. 박 연구원은 "개인정보는 대부분 디지털 데이터여서 한번 누출되면 빠른 속도로 유포되며 전처럼 복구하는.. "개인정보유출, 2차 피해 주의해야"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11일, 최근 발생하고 있는 대규모 개인정보유출사고와 관련 이를 이용한 사이버 사기를 주의할 것을 주문했다. 이는 최근 카드사·이동통신사 등에서 발생한 대규모 개인정보유출사고를 에 따른 것이다... 방통위, 공공기관 사칭 보이스피싱 전화 차단 시행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이계철)는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원장 이기주)과 함께 1월30일'피싱대응센터'개소식을 갖고 수사기관, 금융기관 등 국내 공공기관의 전화번호를 사칭한 전화를 이 날부터 차단한다. 이를 위해 방송통신위원회는 작년 말부터 검찰, 경찰, 우체국, 은행, 보험 등 1,135개 주요기관 57만여개 전화번호를 수집하였으며, 한국인터넷진흥원 내에 설치된'피싱대응센터'는 공공기관 .. KISA, 10월 6일부터'.한국'도메인 실시간 등록 접수
KISA(한국인터넷진흥원, 원장 서종렬)는 10월 6일 오전 10시부터 순 한글 홈페이지 주소인'.한국'도메인의 등록을 개시했다고 밝혔다. 일반인, 기업 등 누구나 등록가능하며, 선접수 선등록(first come, first served)에 따라 원하는 도메인을 실시간으로 등록한 후 곧바로 홈페이지를 연결하여 사용할 수 있다... KISA, ‘지식정보보안 스킬업 무료교육’ 실시
KISA(한국인터넷진흥원, 원장 서종렬)는 7월 18일부터 지식정보보안 전문가로서의 보안실무 능력을 높여주는 ‘스킬업(Skill Up)’교육을 시작한다. .. KISA, 도메인 분쟁 해결을 위한 국제세미나 개최
서종렬 KISA(한국인터넷진흥원) 원장이 7일 무역회관에서 인터넷주소분쟁조정위원회, 아시아도메인이름분쟁조정센터와 공동으로 개최한 도메인 분쟁 해결을 위한 국제세미나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