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바둑] 칠십리, 삼미건설 꺾고 선두2015 엠디엠 한국여자바둑리그 13라운드에서 서귀포 칠십리가 부산 삼미건설을 꺾고 선두자리에 올랐다. 지난 14일 진행된 13라운드 2경기에서 서귀포 칠십리가 부산 삼미건설을 2-1로 꺾었다. 서귀포 칠십리는 김미리와 문도원의 활약으로 승리를 거뒀다. 김미리가 부산 삼미건설의 에이스 박지은을 꺾고, 문도원이 박소현에게 반집승을 거뒀다. 부산 삼미건설은 박지연이 9연승을 꿈꾸던 서귀포 칠십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