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성경신학회(회장: 현창학 박사)에서 '제45차 정기논문 발표회'를 다음달 2월 17일 오후2시에 신반포중앙교회 예배당에서 개최한다.. "아모스 등 선지서는 '사회개혁' 초점 아니다…'신학적 개혁'이 그 중심"
한국성경신학회가 20일 오후 신반포중앙교회에서 "아모스 주해와 설교"를 주제로 제42차 정기논문 발표회를 개최했다. 최순진 박사는 "아모스서의 언약신학적 해석"이란 제목으로 발표하면서, 아모스서의 중심 이슈는 종교적 문제라는 것을 주장하고 아모스서가 전하고 있는 신학적 메시지를 언약신학적 관점에서 분석했다... "야고보서 주제는 '두 마음'으로 대변되는 세속화 문제"
한국성경신학회가 "야고보서 주해와 설교"를 주제로 '제41차 정기논문 발표회'를 개최한 가운데, 김경식 박사(웨신대 신약신학)가 "야고보서의 일관된 주제는 '두 마음'으로 대변되는 세속화의 문제"라고 주장해 관심을 모았다... "美신학자 게할더스 보스, 한국 선교사들에도 영향 끼쳐"
한국성경신학회(회장 박형용 박사)가 지난 21일 신반포중앙교회에서 창립 20주년을 기념해 해외석학 초청강연을 진행했다. 행사는 폴 하우스 박사(샘포드대 구약학)와 스캇 헤프먼 박사(세인트앤드류스대 신약학)를 초청해 “21세기 성경 신학의 방향: 게할더스 보스를 기념하며”란 주제로 열렸다... "한국교회, 北이스라엘 실패 교훈삼아 여호와만 의지하자"
20일 낮 한국성경신학회(회장 박형룡 박사)가 신반포중앙교회에서 "열왕기서 주해와 설교"를 주제로 제39차 정기논문 발표회를 개최한 가운데, 북(北)이스라엘의 멸망사건으로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도전을 주는 발표가 한 편 있어 관심을 모았다. 장세훈 박사(국제신대 구약신학)는 "누구를 신뢰할 것인가?"(왕하16~17장 주해와 적용)이란 주제로 발표하.. "일터 신학? 예상치 못한 위험에 직면할 수도"
김성봉 박사(신반포중앙교회, 대신총회신학교 교수부장)는 "소위 '일터 신학'에 대한 비판적 고찰"이란 주제로 발표하면서, "주일 중심, 교회 중심, 성직자 중심에서 벗어나 성직자 아닌 일반 성도들의 주간의 일터에서의 삶에 대한 신학적.. "누가복음 독자들, 성령 기름부으심으로 '잃어버린 자' 찾고자 노력해야"
한국성경신학회가 22일 신반포중앙교회에서 "누가복음 주해와 설교"를 주제로 '제38회 정기논문 발표회'를 개최했다. 특별히 허주 박사(아신대 신약신학)는 "잃어버린 자를 위한 복음서: 누가복음을 어떻게 읽을 것인가?"란 주제로 신학생 및 목회자를 주된 청중으로 간주한 가운데 누가복음 개관을 시도해 도움을 줬다... "성경신학과 조직신학, 상호 배타·경쟁 관계 아닌 상호의존적인 것"
한국성경신학회가 15일 낮 신반포중앙교회(담임 김성봉 목사)에서 '개혁주의 성경신학의 아버지' 게르할더스 보스를 주제로 '제37회 정기논문 발표회'를 가졌다. 특별히 이승구 박사(합신대 조직신학)는 "보스의 성경신학과 조직신학"이란 주제로 발표하면서, 자칫 대립되어 보이는 두 신학이 사실은 상호 의존적인 것이지, 상호 배타적이나 경쟁적인 것일 수 없다고 주장했다... "예배는 마땅히 드리는 것…참여 자체가 은혜로 되어지는 일"
한국성경신학회가 26일 저녁 신반포중앙교회(담임 김성봉 목사)에서 "버려야 할 용어, 사용해야 할 용어"를 주제로 '건전한 신앙생활을 위한 개혁신앙강좌'를 개최했다... "금송아지 사건으로 이스라엘 미래 보는 예언적 지침을 줘"
한국성경신학회가 "출애굽기 주해와 설교"를 주제로 17일 오후 신반포중앙교회(담임 김성봉 목사)에서 제36차 정기논문 발표회를 열었다. 김대웅 박사(총신대 신대원 구약신학)는 특별히 "이스라엘의 황금 송아지 숭배 사건에 관한 성경 내적 해석"이란 주제로 발표했다. 그는 "교회사를.. 교회와 국가는 하나님 말씀에 순종해 상호 협력해야
한국성경신학회 제35차 정기논문발표회가 '요한 낙스와 한국교회'를 주제로 26일 오후 2시부터 신반포중앙교회(담임목사 김성봉)에서 개최됐다. 이날 '요한 낙스와 정치와 교회의 관계'를 주제로 발제한 이은선 박사(안양대학교/역사신학)는 "2014년은 낙스(John Knox, 1514-1572) 탄생 500주년이 되는 해이다. 낙스의 출생연도에 대해 과거에는 1505년을 주장하기도 하지만, 최근.. "종교개혁자 '요한 낙스' 스스로를 하나님께서 부르신 선지자로 생각했다"
한국성경신학회 제35차 정기논문발표회가 '요한 낙스와 한국교회'를 주제로 26일 오후 2시부터 신반포중앙교회(담임목사 김성봉)에서 개최됐다. 이날 김요섭 박사(총신대학교신학대학원/역사신학)은 '종교개혁자 요한 낙스의 사명 인식과 그 역사적 배경', 김진국 박사(대신총회신학교/역사신학)는 '요한 낙스를 통해 개혁된 스코틀랜드 교회: 장로교회와 한국교회와의 관계', 이승구 박사(합동신학대학원대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