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선교신학회(회장 전석재 교수)와 한국복음주의선교신학회(회장 노윤식 교수)가 6월 13일 오전 10시 30분 남대문교회(손윤탁 목사) 알렌관에서 제7차 공동학회를 진행한다... "북한선교, NGO 등 간접우회선교 통한 이중구조로 접근"
한국선교신학회(회장 전석재 교수)는 11일 서울 구로 평화성결교회(최종인 목사)에서 제2차 정기학술대회를 열고 통일 시대를 준비하기 위한 선교 정책과 방향, 전략 등을 나눴다... "예수에 대한 경험 살아있는 '예수의 교회'로 귀환해야"
"한국교회는 '예수의 교회'로 귀환해야 하며, 이를 위해 진정한 회개와 영적 예민성, 도덕적 신뢰성, 문화적 개방성을 갖춰야 합니다.".. "성장제일주의 '교회 대형화'…신학적 반성 통해 패러다임 변화 필요"
교회 성장을 위한 노력은 바람직하고 필요하다. 그러나 교회 성장의 동기와 방법, 원리가 교회의 본질을 바르게 실현하는지 살펴보는 일은 필수적이다. 오는 28일 12시 연세대학교 알렌관 무악홀에서는 한국선.. 미래세대 키워드 'SNS·참여적 공동체·본질 회복·전방위 사역'
미래세대를 세우는 일은 한국교회의 시급한 과제다. 그래서 최근 한국교회 내에서 이들을 위한 전도 방향과 전략이 다양하게 제시되고 있다. 하지만, 가장 우선적으로 고려되어야 할 '미래세대는 누구인가'에 대한 정확한 분석과 이해는 드문 형편이다. 22일 서울신학대학교 우석강당에서 열린 제1회 서산현대목회포럼은.. 미래세대 '예수님·성경' 좋아해도 '종교' 기독교는 '부정적'
한국교회의 앞날은 미래세대에 달려있다. 하지만 교회 내 젊은 세대가 줄어들고 있는 것은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다. 한국교회가 지금이라도 미래세대에 적극적으로 다가가 이들을 교회 주체로 세우려면, 먼저 미래세대의 특징을 제대로 이해해야 한다. 이 가운데 미래세대를 심층적으로 분석하고 실효성 있는 선교.. 제대로 신앙생활 하는 미래세대는 '10명 중 2명'
0대에서 30대세대 초반의 '미래세대' 10명 중 5명이 기독교를 선호하지만, 그중 2명만이 제대로 교회를 다니는 이른바 '소속 있는 신앙인'인 것으로 조사됐다. 또 이들은 예수님과 성경은 선호하지만, 종교로서 기독교는 싫어하거나 부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었다... "탈북자 남처럼 대하고 있지 않은가...교회가 그들 껴안아야"
같은 민족이지만 전혀 다른 남한 사회에 넘어와 여러가지로 어려움을 겪으며 살고 있는 탈북자를 껴안는 몫을 정부에게만 맡겨둘 것이 아니라, 교회가 나서 지역별 탈북자 지원정책에 참여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다문화 선교, 이주민 문화·가치관 고려한 현장화 필수"
국내 체류 외국인이 170만을 넘어서는 등 우리나라가 다문화 사회로 급속히 진입하고 있다. 이제 '다문화'는 복지, 교육, 문화 등 우리 사회 전반에 걸친 핵심코드로 자리 잡았다. 국내 사역 현장에서도 다문화 가정, 외국인 근로자, 유학생을 대상으로 한 선교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다문화 사역을 위한 전문적이고 전략적인 준비와 노력이 필요한 이때, 한국복음주의선교신학회(KEMS)와 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