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명의전화(이사장 이성희)는 최근 서울도심공항 3층 소노펠리체컨벤션에서 제40회 ‘생명의전화를 돕는 만찬회‘를 개최했다. 이번 만찬회는 자살위기와 고통에 처한 사람들을 돕기 위해 각계 인사가 참석하여 창립 42주년을 맞은 한국생명의전화의 성과와 발자취를 돌아보고, 앞으로의 정진을 다짐하는 뜻 깊은..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네트워크 연계사업 ‘자살예방 실천전략 워크숍’개최
보건복지부 ‘생명존중정책 민관협의회’는 오는 11월 8일(목) 코리아나호텔 7층 글로리아홀에서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네트워크 연계사업’이라는 주제로 자살예방 실천전략 워크숍을 실시한다. 이번 워크숍은 민·관협의회 소속 기관 실무진들의 네트워크 교류 및 협력방안을 모색하고자 강의 위주의 기존 워크숍과는 다르게 주제발표, 토론, 자살예방 우수사례 발표, 분야별 분임토의 등을 통해 서로 토의 하.. 한국·일본 자살유가족의 마음을 보듬는다
“자살 생존자(Suicide Survival)”란 사랑하는 이를 자살로 잃은 사람들의 어려움을 그대로 반영하는 단어이다. 우리나라는 자살을 개인적인 죽음으로 보는 경향이 있으며, 자살자 유가족들에 대한 사회적 낙인이 매우 크기 때문에 자신의 슬픔을 표출하기 매우 어렵다. 유가족들은 평생 자기마음 속에서 고인을 떠나보내지 못하고 고인과 함께 살아가야하는 고통을 겪는다... 한국생명의전화, '생명사랑밤길걷기' WALK IN(人) 서포터즈 발대식
한국생명의전화는 지난 19일 여의도 중학교 대강당에서 생명사랑밤길걷기 WALK IN(人)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 생명사랑밤길걷기는 세계자살예방의 날을 맞아 개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자살예방 캠페인으로 2006년부터 약 220,000명이 참여했다... 생명사랑밤길걷기 ‘워크인 챌린지 3618’ 기부캠페인 열린다
2018 생명사랑밤길걷기 캠페인이 9월 7일 오후 7시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계절광장에서 실시된다. 대한민국은 OECD 전체 회원국 중 ‘자살률’ 1위를 13년 넘게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2011년부터 2016년까지 하루 평균 43.6명, 38.7명, 39.5명, 37.9명, 37명, 36명이 스스로 세상을 떠나고 있다... 제13회 생명사랑밤길걷기 준비위원회 발대식 열려
한국생명의전화에서는 지난 19일 동대문 베니키아 프리미어 호텔에서 생명사랑밤길걷기 준비위원회 발대식을 가졌다. 생명사랑밤길걷기 준비위원회는 윤동원 상임실무대회장(동원병원 원장)을 필두로 각계각층 인사 30여명으로 구성되어, 자살예방을 위한 캠페인 준비 및 지원이라는 큰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한국생명의전화, 자살 유가족을 위한 힐링캠프 ‘유(遺)유자적’ 개최
한국생명의전화는 2018.6.22.(금)~23(토) 1박 2일 동안 원주 오크밸리 리조트에서 자살 유가족 힐링캠프 “유(遺)유자적” 프로그램을 개최한다. 이번 캠프에는 자살 유가족 3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며, 첫째 날은 주변 경관 관람, 이화여대 이광자 명예 교수가 진행하는 회복과 나눔을 위한 집단 프로그램, 부모, 자녀, 남편.. 한국생명의전화 신임이사장으로 이성희 목사 취임
서울 연동교회 이성희 목사가 사회복지법인 한국생명의전화 이사장으로 취임했다. 한국생명의전화는 지난 31일 오후 2시 연동교회에서 김종훈 전 이사장의 이임식 및 이성희 이사장의 취임식을 진행했다. 이날 이·취임식에서는 (사)지구촌구호개발연대 전병금 이사장의 말씀, 한국기독교사회복지협의회 손인웅 회장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이홍정 목사의 축사와 함께 이임하는 김종훈 이사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하상훈 칼럼] 자살자 유가족 지원과 우리의 생각
숨진 지 2개월 만에 발견된 증평 모녀의 죽음은 어느 특정한 사람의 죽음이 아니라 우리의 자화상이다. 우리는 인간 비극의 극단적 현상을 또 다시 경험하고 있는 것이다. 남편의 자살 후 반년 가까이 두 모녀는 살기 위해서 몸부림쳤다. 전업 주부였던 A씨의 "남편이 먼저 떠나고 난 후 혼자 살기가 너무 힘들다."라는 유서의 한 마디가 그것을 증명하고 있다. 우리 사회에는 지난 6개월간 모녀의 도.. 1만여 명의 서울시민, 자살예방 위해 '밤길' 걷다
올해로 12회를 맞은 ‘생명사랑밤길걷기’는 한 해에만 13,513명이 스스로 목숨을 끊어 38.9분마다 소중한 생명을 잃는 현실을 자각하고 생명의 소중함을 널리 알리고자 밤부터 다음날 새벽까지 이어가는 특별한 자살예방 캠페인이다... 한국생명의전화,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WALK IN (人) 서포터즈 리더 ’발대식
‘생명사랑밤길걷기’(http://www.walkingovernight.com)는 세계보건기구(WHO)와 국제자살예방협회(IASP)가 제정한 ‘세계 자살예방의 날’인 9월 10일을 맞아 38.9분마다 한 명씩 자살하는 국내의 현실을 자각하고 생명의 소중함을 전하고자 캄캄한 어둠을 헤치고 희망으로.. "해질녘서 동틀때까지, 생명의 소중함 전했던 30km"
세계자살예방의 날(9월 10일)을 맞아, 한국생명의전화가 9월 2일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계절광장에서 ‘2016 생명사랑밤길걷기’를 진행했다. 올해로 11회를 맞은 ‘2016 생명사랑밤길걷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