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송하예가 ‘생명의전화를 돕는 만찬회’에 특별한 재능기부를 한다. 28일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리게 될 제41회 ‘생명의전화를 돕는 만찬회‘는 자살위기와 고통에 처한 사람들을 돕기 위해 각계 인사가 참여, 창립43주년을 맞은 한국생명의전화의 성과와 발자취를 돌아보고 앞으로의 정진을 다짐하는 뜻 깊은 자리이다... 한국생명의전화, 자살 유가족을 위한 힐링캠프 개최
한국생명의전화의 라이프라인 자살자 유가족지원센터는 지난 2019.10.18(금)~19(토) 1박 2일간 강원도 속초 대명리조트에서 자살 유가족 힐링캠프 “유(遺)유자적”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유(遺)유자적’의 의미는 여유롭고 한가롭게 걱정을 멀리한다 라는 뜻의 유유자적(悠悠自適)과 자살 유(遺)가족의 뜻을 합한 것으로, 생명의전화는 매년 유가족들이 잠시 일상을 떠나 아픔을 잊고 자연속에서 .. [하상훈 칼럼] "모방자살이 걱정된다"... 미디어의 사회적책임
최근 아이돌 출신 연예인의 죽음 이후 청소년들의 상담이 많이 늘었다. 대부분 그녀의 안타까운 죽음으로 인해 큰 충격과 고통을 느낀다는 내용이다. 가슴이 뛰고 우울하고 불안하여 잠이 오지 않는다거나 자신들도 힘겹게 살고 있는데 그 기사를 보니 자살 충동까지 느끼게 된다는 것이다. 그녀의 죽음이 동시대를 살아가는 청소년들에게 깊이 각인되고 전염된 것 같아 보여 상담원들의 마음은 착잡하기만 하다... "강원도 자살예방을 위한 첫걸음", 강릉 사람사랑 생명사랑 밤길걷기 개최
한국생명의전화는 지난 5일 강릉 경포호수공원에서 강릉지역 자살예방과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한 생명사랑밤길걷기 캠페인을 개최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세계자살예방의 날(9월 10일)을 맞아 개최하는 국내 대표적인 자살예방 캠페인으로 강릉지역에 생명의 소중함을 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지난 8월 31일을 시작으로 전국 9개 도시에서 실시한 사람사랑 생명사랑 밤길걷기 대회는 강릉지역을 마지막으로 긴 .. "강원도 자살예방을 위한 첫걸음", 강릉 사람사랑 생명사랑 밤길걷기 발대식 개최
한국생명의전화는 지난 28일 강릉교회 TG홀에서 강릉지역 사람사랑 생명사랑 밤길걷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사람사랑 생명사랑 밤길걷기‘는 세계자살예방의 날을 맞아 개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자살예방 캠페인으로 2006년부터 약 260,000명이 참여하였다. 올해에는 8월 31일 서울, 대구를 시작으로 수원, 인천, 대전, 전주, 광주, 부산에서 차례로 개최되었으며 10월 5일 강릉에서 한 달여.. 가수 조성모, 송하예 자살예방과 생명존중사업 홍보대사 위촉
지난 8월 31일 세계자살예방의 날(9월 10일)을 맞아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열린 ‘사람사랑 생명사랑 밤길걷기’ 행사에서 한국생명의전화는 가수 조성모와 가수 송하예를 홍보대사로 위촉하였다. 이날 홍보대사로 위촉된 조성모, 송하예는 한국생명의전화에서 실시하는 자살예방사업에 함께하며 생명의 소중함을 전할 예정이다. 이들은 “생명을 살리는 일에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기쁘고 우리의 실천이 자살을 .. 워크인 서포터즈, 사람사랑 생명사랑 캠페인 펼쳐
한국생명의전화 워크인(WALK IN(人)) 서포터즈(이하 워크인 서포터즈)는 지난 19일(토)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시민들과 함께 하는 사람사랑 생명사랑 캠페인을 진행했다. <사람사랑 생명사랑 캠페인>은 하루에 34.1명, 연간 12,463명이 자살로 생을 마감하는 안타까운 현실(통계청, 2018)을 자각하고 생명의 소중함을 전하기 위해 한국생명의전화와 삼성생명이 함께 진행하는 자살예방 프로젝.. 한국생명의전화, 연예인 응원단 화이트타이거즈와 생명존중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 진행
지난 29일 한국생명의전화(원장 하상훈)는 재단법인 화이트타이거즈(이사장 이종선)와 함께 생명사랑의 아름다운 사회를 이루기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한국생명의전화 하상훈 상임이사와 화이트타이거즈 이종선 이사장, 개그맨 정현수가 참여하였다. 한국생명의전화 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은 생명존중 자살예방 인식확산, 사람사랑 생명사랑밤길걷기 대국민 홍보 등 생명존중문화 확산을 목표로 상호협.. "오늘 밤, 걷자! 당신이 실천하는 자살예방캠페인"
오는 8월 31일에 우리나라 자살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생명존중문화를 확산시켜 전 국민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내기 위한 ‘사람사랑 생명사랑 밤길걷기’가 여의도 한강공원 계절광장에서 열린다. 2019 통계청 발표에 의하면 우리나라는 하루에 34.1명, 연간 12,463명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생명의전화와 삼성생명은 자살예방 필요성에 대한 시민들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적극적.. 한국생명의전화 사람사랑 생명사랑 WALI IN(人) 서포터즈 발대식 개최
한국생명의전화는 지난 7월 5일(목) 삼성금융캠퍼스 3F 리더스홀에서 2019 사람사랑 생명사랑 WALK IN(人)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 참여한 대학생 서포터즈는 온라인캠페인(#아이러브미챌린지), 오프라인 캠페인, 생명사랑밤길걷기 등 시민들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캠페인을 기획하고 홍보활동을 통해 사람사랑 생명사랑캠페인의 취지와 '자살예방은 어려운 일이 아닌, 누구나 .. 자살 유가족의 상처 어떻게 돌볼 것인가?
생명사랑 목회포럼(회장 남서호 목사)은 2019년 4월 25일 오전 10시 30분 여전도회관 2층 김마리아기념관에서 ‘4월 생명사랑 목회포럼’을 개최한다. 생명사랑 목회포럼이 주관하고 한국생명의전화가 주최하는 이번 포럼의 주제는 ‘한국교회-자살 유가족의 상처 어떻게 돌볼 것인가?’이다. 남서호 회장(양재 동산교회)의 사회로 진행되며, 이광자 박사(이화여대 명예교수, 이화대학교회)의 기조강연,.. 서울경제인협회, 13일 자살예방캠페인 참여
서울경제인협회는 3월 13일, 서울경제인협회 회의실 및 인근 거리일대에서 자살예방교육 및 활동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교육은 한국생명의전화의 생명존중 가치구현을 위한 자살예방캠페인 프로그램인 ‘C.A.R.E Program'을 통해 실시됐다.한국생명의전화 하상훈 원장은 기업이 자살과 같은 사회문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