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소한 문학상담… “자기 이해하고 통찰하게 만드는 힘, 매력 있어”‘문학상담’이라는 다소 생소한 영역을 다루고 있는 상담가인, 이혜성 총장은 80세가 넘은 나이에도 그녀가 오랫동안 섬긴 동안교회의 미술선교부에서 미술작품활동도 하고 있다.한국카운슬러협회 회장, 한국청소년상담원 원장, (사)한국심리학회의 심리치료학회 회장, 한국청소년상담원 원장 등 주요 경력만 봐도 상담가로 대학의 교수로 평생을 살아온 이 총장은 현재는 한국상담대학원대학교의 총장으로 재직 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