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사학회(회장 오광석)·한국복음주의역사신학회(회장 이성호)가 23일 오전 서울 강서구 소재 강일교회(정규재 목사)에서 ‘임직: 섬김의 영광’이라는 주제로 156차 공동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김효남 박사의 사회로, 임원택 박사(백석대)가 ‘구제 봉사로 주님을 섬기는 사람들-집사 직분에 대한 요한 칼빈의 이해’라는 주제로 주제발표를 했다. 임 박사는 “집사는 가난한 자들을 돌보도록 제정.. 동방정교회의 이콘(성화)에 대한 고찰
한국교회사학회와 한국복음주의역사신학회가 18일 오전 경기도 용인시 소재 루터대학교 팔복루터교회(담임 오세조 목사)에서 제155차 공동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온·오프라인 동시에 진행됐다. 박형신(남서울대)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주제발표에는 암브로시오스 조성암 대주교(한국정교회)가 ‘동방정교회의 이콘(성화) 기독교 예술을 찾아서’라는 주제로 발제했고, 조혜원 편집장(정교회출판사)이 통.. “조선주일학교연합회 100주년… 교회 성장·발전에 지대한 공헌”
한국복음주의역사신학회와 한국교회사학회가 26일 오전 10시 한국성서대학교 일립관에서 ‘주일학교 교육의 역사: 한국주일학교 연합회 100년’이라는 주제로 학술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온·오프라인 동시에 진행됐다. 주제발표를 맡은 박용규 교수(총신대신대원 명예교수)는 ‘주일학교운동과 조선주일학교연합회’라는 주제로 발제했다... "양화진에 묻힌 선교사들, 한국교회가 복음의 빚 지다"
"내게 천개의 목숨이 있다면: 양화진 선교사들의 삶과 사상"이란 주제로 28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대강당에서 '한국복음주의역사신학회 제32차 및 한국교회사학회 제125차 공동학술대회'가 열렸다. 이상규 박사(고신대)는 "근대선교운동과 내한 선교사들"이란 주제로 발표했다. 그는 "개항 이전 한국에서의 기독교 접촉 혹은 개항 이후 선교사들의 내한은 18세기 이후 전개된 근대선교운동의 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