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 서비스보다 인격과 인격이 만나도록 해야"한국교회가 총체적 위기에 대한 대응의 일환으로 새로운 공동체 문화를 이뤄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27일 서울 강남구 논현로 132길 서울영동교회에서 열린 한국복음주의교회협의회 4월 정기 포럼에서 '총체적 위기 앞에 선 한국교회와 하나님 나라적 목회 대안'이라는 제목의 발제에 나선 김선일 교수(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 실천신학)는 이같이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