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생명신학포럼과 한국복음주의교회연합이 4일 광교산울교회에서 ‘코로나19 이후 한국사회와 교회’라는 주제로 제4회 한국교회생명신학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여러 분야의 전문가들이 다양한 주제로 발표한 가운데, 김의신 목사(광주다일교회)는 ‘교회목회’와 관련해 발표했다... "주일학교는 아이들의 '일상공동체' 되어야"
한국복음주의교회연합(상임대표 강경민, 이하 복교연)이 “무너지는 한국교회현장, 길은 있는가?”라는 연속기획포럼을 준비한 가운데, 그 첫 시간 “입시지옥에 내 몰린 어린이, 청소년 교회학교의 길은 있는가?”란 주제로 토론의 자리가 마련됐다... [한국복음주의교회연합 성명] 창조질서 역행하는 21세기판 여성차별을 이제는 멈춰야 한다
지난 5월 12일 서울서부지방법원은 삼일교회(송태근 목사)가 전병욱 목사를 상대로 낸 전별금 반환 소송에서 전 목사 성 중독 치료 조건 및 성추행 사실 등의 증거가 부족하다며 원고 패소판결을 냈다. 물론 이 판결은 전 목사의 불법행위 자체에 대한 무죄판결은.. “졸속적 밀실 협상 파기하고, 참된 사죄와 용서로 기초된 올바른 재협상을 촉구한다”
우리 한국복음주의교회연합은 최근 한일 정부 간의 위안부 협상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하는 바입니다. 위안부 문제는 그저 외교 당국자 간에 밀실협상으로 처리할 사안이 아니라 인간의 기본권을 유린한 반인륜적 죄악이자 잔혹한 전쟁 범죄의 문제입니다.. 한국복음주의교회연합 "파리테러 빌미로 마녀사냥·사회통제 말라"
연합 측은 "파리와 말리에서 일어난 테러는 모든 이들을 충격과 슬픔에 빠뜨리기에 충분"하다고 밝히고, "그러나 이러한 불행한 사태가 다시 일어나지 않도록 더 책임있는 대책을 내놓아야할 국제사회와 정부, 여론주도층의 반응은 편향적 대증요법과 심지어 정치적 의도조차 보이는 사회통제 분위기로 치닫고 있는 것을 매우 경계한다"면서 "참된 평화를 얻으려면 사태를 총체적, 종합적으로 보아야.. [한국복음주의교회연합 성명서] 정부여당의 역사왜곡과 국정화를 결코 반대한다
박근혜 대통령과 정부여당의 역사장악과 왜곡, 국정화 추진이 우려를 넘어 점점 금도를 넘어서고 있어 크게 염려하지 않을 수 없다. 박근혜 대통령은 대한민국.. 복음주의교회聯, 총체적위기앞에 선 한국교회의 대응 논한다
한국복음주의교회연합은 27일 저녁 7시 30분 서울영동교회에서 '총체적 위기 앞에 선 한국교회의 대응(하나님나라 목회적 대안을 향하여)'라는 주제로 4월 정기포럼을 연다. 남오성 목사(일산은혜교회)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포럼에서는 김선일 교수(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 실천신학)의 ...... "루터의 종교개혁 남긴 가장 소중한 선물은...'성경' 근거한 비판과 주장이었다는 점"
30일 오후 '루터, 한국교회 사제주의를 다시 말하다'는 주제의 2014 종교개혁 497주년 기념 연합포럼이 기독연구원 느헤미야, 한국복음주의교회연합 공동주최로 백주년기념교회 교육관에서 개최됐다... 정부는 돈보다 사람 존중하겠다는 약속 지켜야 합니다
지난 11일 아침 밀양시는 고리 핵발전소 3・4호기 송전탑 공사 재개를 위해 농성 중이던 주민 등을 강제로 몰아내고 공사를 강행하려 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대부분 노인들인 농성주민들 다수가 부상, 연행을 당하고, 함께 있던 수녀와 시민들도 강제 이송되고 말았다... 한국복음주의교회연합 창립대회 열려
한국복음주의교회연합(이하 복교연) 창립대회가 28일 저녁 7시 서울영동교회 교육관에서 열렸다. 최갑주 실행위원의 사회로 열린 고백예배로 진행된 행사에서는 박득훈 공동대표가 '세월호 희생자와 유가족을 위한 중보기도'를 드렸고, 이승장 지도위원이 "교회 위한 예수님의 기도"(요17:20~26)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한국복음주의교회연합 창립한다
한국복음주의교회연합(이하 복교연) 창립행사가 오는 28일(월) 오후 7시 서울영동교회에서 열린다. 복교연은 "한국교회가 이웃과 세상을 위한 소망은 나누지 못한 채 오히려 세속주의와 부정부패의 온상처럼 인식되어 선교의 걸림돌이 되어 가는 현상을 많은 그리스도인들과 교회는 너무 오랫동안 가슴 아파했다"고 밝히고, "이러한 몰락과 좌절은 단지 몇몇 교회와 유명한 인물들이 대신 막아줄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