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협회(회장 한덕수)는 FTA로 접근성이 높아진 캐나다 시장에 국내 중소기업들의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15일 트레이드타워에서 '한-캐나다 FTA 활용 캐나다 대형유통망 진출전략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동 세미나에서는 국제무역연구원이 발간한 캐나다 소매시장 진출 전략 보고서를 중심으로 한-캐나다 FTA의 주요 내용과 캐나다 소매시장의 특징이 소개되었고,.. 무협, 무역 전문 회계ㆍ세무 정보 온라인 서비스 개시
회계ㆍ세무 관련 지식 및 인력이 부족한 중소 무역업체들을 위한 서비스가 운영을 시작한다. 한국무역협회(회장 한덕수)는 이같은 문제를 안고 있는 중소기업을 위한 '무역 전문 회계ㆍ세무정보 서비스'를 온라인으로 제공한다고 3일 밝혔다... [포토뉴스] 민관 중앙아시아 경제협력위원회 출범식
2일 삼성동 트레이드타워에서 개최된 <민관 중앙아시아 경제협력위원회 출범식>에서 참석 내빈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일형 KIEP원장, 반원익 한국중견기업연합회 부회장, 김도훈 KIET 원장, 이동근 대한상의 부회장,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한덕수 한국무역협회 회장, 이승철 전경련 부회장, 김윤식 신동에네콤 회장, 조영호 SK C&C 부사장, 박찬우 현대엔지니어링 상무) .. 무협 "한국, 상반기 무역규모 8위"
우리나라 상반기 무역규모가 세계 8위를 기록했다. 수출 규모는 2833억 달러로 세계 7위, 수입 규모는 2631억 달러로 세계 9위인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연구원이 발표한 '2014년 상반기, 세계 주요국의 무역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의 무역 규모는 5464억 달러로, 세계 주요 71개국 중 8위를 차지했다... "대행벤더로 일본의 복잡한 유통구조 넘어야"
한국무역협회(회장 한덕수)는 26일 "대행 벤더를 통해 일본의 복잡한 유통구조 장벽을 넘어야 한다"며 일본진출의 에로를 겪는 우리 중소기업들을 위한 자리를 마련한다고 밝혔다. 무협은 오는 28일부터 양일간 삼성동 코엑스에서 '일본 유통업체·벤더 초청 상담회'를 개최한다... 국내 두뇌 유출입 불균형 개선세 [무협]
국내 두뇌들의 유입과 유출의 불균형 상황이 점차 개선세를 보이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이제는 두뇌순환 활성화를 위한 정책이 보다 절실하다는 것이다. 24일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연구원이 발표한 '우리나라 두뇌유출입 현황과 두뇌순환 활성화를 위한 전략'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고급과학기술인력 대상 유출입 실태조사' 결과 해외 진학 또는 취업(이직) 의향에 대해 전체 응답자의 73.1%가 .. 세계교역 선진국은 회복세, 신흥국은 침체
금년 세계교역 회복이 당초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으나 선진국이 BRICs‧ 개도국에 비해 수입수요가 빠르게 회복되고 있어 우리 수출기업의 적극적인 공략이 필요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연구원이 발간한'최근 세계교역 둔화가 우리 수출에 주는 시사점'보고서에 따르면 2012~2013년에 이어 금년 1~4월에도 세계교역(물량) 증가가 2%대에 그친 가운데 BRICs와 여타 .. 우크라이나 사태는 잠재적인 수출 위협요인
27일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한국은 우크라이나에 1만 2300만 달러를 수출, 전년 동기 대비 24.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러시아로의 수출액도 전년 동기 대비 9.6% 감소한 25억 11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지난해 한국은 러시아에 111억 달러 4900만 달러를 수출해 총 수출액 5569억 3200만 달러 가운데 2%를 차지했다. 우크라이나에는 전체 수출액의 0... 무역협회, "테이퍼링으로 국내기업 14% 수출 피해"
미국의 3차 양적완화(테이퍼링)가 임박한 가운데 지금까지 두 번의 테이퍼링으로 국내 기업 14%가 수출에 피해를 본 것으로 나타났다. 글로벌 유동성을 축소시킬 테이퍼링으로 신흥국 경제가 위협을 받는 가운데, 신흥국 수출 비중이 51%인 우리 기업들에게 대책이 필요하다.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연구원에 따르면 최근 국내 678개 기업을 설문조사한 결과 테이퍼링으로 수출에 직간접적인 타격을 받았다는.. [주요뉴스-경제] 부자 소비 10% 늘면 일자리 17만개↑ 外
내수활성화를 위해 고소득층의 소비 확대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현대경제연구원은 9일 '소득계층별 소비 여력과 시사점' 보고서에서 "고소득층이 2006∼2012년에 소비여력의 10%를 더 소비했으면 연평균 신규 일자리는 16만8천개, 국내총생산(GDP)은 7조2천억원 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며 이처럼 밝혔다.한국 실질 민간소비는 2013년 현재 실질 국내총생산(1천135조원)의 50.6%.. 울산시, '중소기업 수출 도우미 지원사업' …신청마감 15일
울산 소재 제조업체 중 우수한 제품을 보유하고 있으나 수출경험이 없고 해외마케팅 전담인력이 부족해 해외시장 진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유망 중소기업들을 발굴하여, 온/오프라인 해외마케팅 전문기관과 1:1로 연계하여 해외시장 개척활동, 바이어 발굴, 단계별 무역실무 업무 등을 집중 지원함으로써 자체적인 수출 역량을 갖춘 기업으로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