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통일학회(회장 안인섭 목사)가 12일 오전 서울 총신대학교 제2종합관 카펠라홀에서 제31차 정기학술 심포지엄을 ‘4차 산업혁명 시대와 기독교적 통일’이라는 주제로 개최했다. 발제에 앞서 주도홍 부총장(백석대학교)이 설교했다. 그는 “위기의 시대, 제4차 산업혁명 시대, 코로나 시대 한국교회는 기독교적 통일을 보여줄 절호의 기회를 놓치고 있다. 성도가 있는 곳에 교회가 있다. 선한 목.. "종교개혁, 세계사적 사건으로 보고 공공신학 추구해야"
종교개혁500주년을 맞은 2017년, 한국교회가 많은 준비를 했지만 정작 자신의 갱신을 위해 노력하지 않는다면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은채 이 한 해가 가버리고 말 것이다. 최근 한국교회사학연구원이 제222회 월례세미나를 개최한 가운데, 주도홍 교수가 "종교개혁 500주년과 한국교회 갱신"을 주제로 강연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