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윤리학회(오성현 회장)가 최근 서울신학대학교(황덕형 총장, 서울신대)에서 ‘기독교윤리학자들이 바라본 메리토크라시”라는 주제로 2022 봄 정기학술대회가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온·오프라인 동시에 진행됐다... “그리스도의 가르침 따라, 러시아 우크라 침공 규탄”
한국기독교윤리학회(오지석 회장)가 최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규탄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이들은 “전쟁은 무차별 인명 살상을 초래하는 반인륜적 범죄”라며 “지난 2월 24일 러시아와 벨라루스는 우크라이나를 침공하여, 현재까지 무고한 민간인을 비롯한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하고 있다. 우리는 현재의 이 상황이 더 큰 전쟁으로 확산되거나, 무고한 국민들이 희생되는 것을 심각하게 우려하고 있으며,.. 질병을 통해 얻게되는 신앙적 교훈 네 가지
한국기독교윤리학회(문시영 회장)가 최근 ‘포스트 팬데믹 시대, 사회와 기독교윤리’라는 주제로 학술대회를 온라인 줌으로 개최했다. 이날 기조강연에서 김형민 교수(호남신대 명예교수)는 ‘포스트 팬데믹과 불완전한 인간’이라는 제목으로 발표했다... "한국교회 위기극복, 신학패러다임 전환 필요"
한국기독교윤리학회(회장 유경동)가 지난 16일 대전신대에서 특별히 '찾아가는 월례세미나'로 5월 월례세미나를 가진 가운데, 정원범 교수(대전신대)가 이 자리에서 "한국교회 위기극복의 대안으로서의 신학패러다임의 전환"을 주제로 발표해 관심을 모았다... 신학자들 모여 우리사회 세월호 참사를 다시 말하다
세월호 참사 1주기를 맞으며 신학자들이 모여 목소리를 냈다. 11일 감신대(총장 박종천)에서 한국기독교윤리학회(회장 유경동)가 "세월호 이후의 신학과 윤리"란 주제로 2015년 학술대회를 개최한 것이다. 때마침 신학자로서 히틀러에 대항해 강력한 사회참여의 본을 보여줬던 독일 본 회퍼 순교 70주년을 맞아 신학자들은 이를 함께 기념하며 행사를 개최했다... 한국기독교윤리학회 "세월호 사건은 명백한 인재였다"
한국기독교윤리학회(회장 정종훈)가 29일 '세월호 침몰사고에 즈음한 한국기독교윤리학회 성명서'를 발표하고, 안타까운 심정을 전했다. 학회 측은 "2014년 4월 16일 발생한 세월호 침몰사고로 우리는 귀하고 소중한 생명들을 잃었다"고 먼저 말하고, "사고의 발생과정과 대처과정에서 나타난 총체적 부실은 이 사고가 명백한 인재였음을 보여줬다"며 "지금도 선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