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유권자연합은 성명서를 냈다. 그들은 “최근 인권위는 영국 동성 커플이 결혼이민 신청에 대해, 각하를 냈다”며 “그러나 동성결혼을 부정하지 않는다는 회신으로 논란의 여지를 남겼다”고 전했다... 한국기독교유권자연합 "낙태죄 폐지는 태아에 대한 인권 유린 부추길 것"
한국 기독교 유권자 연합은 낙태죄 폐지에 대한 성명서를 발표했다. 그들은 “낙태법 조항은 낙태 예방을 위한 최소한의 완충 장치”라며 “속도측정카메라의 존재가 도로에서 과속 사고를 막듯, 낙태죄 법조항은 생명경시 풍조를 막는 안전장치”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들은 “낙태죄 폐지할 수밖에 없는 게 바로 여성혼자 책임지는 구조 때문이라면, 무조건적 낙태죄 폐지가 능사가 아니”라고 지적했다... 한국기독교유권자연합 "숭실대에 향한 인권위 권고는 위헌·위법적"
한국기독교유권자연합은 11일 성명을 통해 국가인권위원회의 숭실대를 향한 권고 조치는 "헌법 제31조 교육의 자주성, 대학의 자율성, 제20조 종교의 자유와 정교분리의 원칙에 위배되며 대법원 판례에도 저촉되는 위헌적 위법적 조치"라 강하게 비판하고, "무소불위 국가기관의 권력남용이요 횡포"라 주장했다... "헌법에 보장된 종교의 자유와 대학의 자율권을 침해하는 국가인권위 권고 결정을 전면 취소하라"
한국 기독교 유권자 연합은 최근 ‘흡혈사회에서 환대로, 성노동과 페미니즘, 그리고 환대’를 개최한 한동대 재학생에 대한 한동대 징계를, 철회 권고한 국가인권위를 향해 규탄 성명서를 발표했다. 그들은 “기독교 사학 내에서 벌어지는 부도덕한 성행위, 성매매, 다자성애를 인권이라는 명분으로 두둔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