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일 교수(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 선교와문화)가 10일 복음과도시 홈페이지에 ‘더 깊이 들어가야 길을 잃지 않는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김 교수는 “종교에 따라 신앙생활을 하는 이유는 각기 다르다. 우선 한국의 3대 종교인 개신교, 불교, 천주교 모두에서 마음의 평안을 위해서 신앙생활을 한다는 응답이 가장 높다. 이는 우리 기독교도 마찬가지”라며 “지난 2023년 한국기독교목회자.. 한목협 부활절 메시지 “부활의 믿음이 희망”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대표회장 지형은 목사, 이하 한목협)가 "부활의 믿음이 희망입니다"란 제목으로 '2021년 부활절 메시지'를 발표했다. 한목협은 먼저 "21세기의 인류는 꼬박 일 년을 코로나19 감염 확산과 그에 따른 온갖 어려움을 겪었다. 이제 두 번째 해를 지나면서 백신의 보급과 접종으로 해결의 방향은.. “교회가 사회 공적인 책임과 역할 감당해야”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대표회장 지형은 목사, 이하 한목협)가 최근 성락성결교회에서 ‘코로나19 한국교회의 사회참여’라는 주제로 제22차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 전국수련회 및 포스트코로나19 연구프로젝트 2차 발표회를 진행했다... 코로나 시대, IT 목회에 있어 주의할 점은?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성결섬김마당이 15일 오후 ‘코로나19 시대의 목회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2021년 신년 목회계획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실시간 온라인 중계로 진행됐다. 윤학희 목사(천안교회, 공동대표)는 인사말에서 “이제 정말 한국교회가 코로나.. 온라인 예배 드린 교인 중 87.8% “교회 결정, 잘한 일”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대표회장 지형은 목사)와 (사)한국기독교언론포럼(이사장 지형은 목사)가 지앤컴리서치-목회데이터연구소에 의뢰해 실시한 ‘코로나-19로 인한 한국교회 영향도 조사’는 온라인·방송·가정예배를 드리는 신자 중 83.2%가 한국교회가 공적 사회문제에 동참해서 뿌듯하다고 응답했다. 동일 응답자 중 87.8%는 교회 현장예배를 온라인 예배 등으로 전환한 교회 대응에 대해 ‘잘한 일’.. 10명 중 5~6명, 지난 주일예배(23일) 교회서 안 드렸다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대표회장 지형은 목사)와 (사)한국기독교언론포럼(이사장 지형은 목사)은 지앤컴리서치-목회데이터연구소에 의뢰해 실시한 ‘코로나-19관련 개신교인 대상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 23일(일) 평소 교회출석자 중 57%가 교회예배에 참석을 안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체적으로 출석교회 예배 결석에 관해서는 교회 봉사자보다는 비봉사자 층에서, 직분이 낮을수록, 교.. 한목협 등, 사무실 입주 및 동역 감사예배 드려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합목협), 한국기독교언론포럼, 한국IFCJ가정의힘 사무실 입주 및 동역 감사예배가 성락성결교회(담임 지형은 목사)에서 15일 오전 열렸다. 최영우 한국 IFCJ 이사가 대표기도를, 한목협 서기 이정수 목사가 성경을 봉독했다. 성락성결교회 쁄라중창단이 찬양을 한 뒤 손달익 목사(서문교회 원로)가 ‘새로운 시작을 위하여’(사도행전 13:1~3)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 "하만의 계획이 북한에는 74년째 작동 중"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이하 한목협)가 27일 새문안교회에서 2019년 전국 수련회를 개최했다. 주제는 "공교회로서 한국교회의 미래를 말한다"였다. 한목협 회장 이성구 목사는 이 자리에서 비장한 메시지를 전달했다... 한목협, 한기총 한기연 한교총 통합 촉구 성명 발표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이하 한목협)가 지난 21일 언론 등을 통해 성명을 발표하고,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와 한국기독교연합(한기연), 그리고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 등의 연합기구가 하나로 통합되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목협, 선언문 통해 '2018 남북정삼회담' 기대 드러내
한목협은 선언문을 통해 "남북정상회담은 화해와 협력, 평화의 남북공동체 수립을 위한 일련의 역사적 노력의 결과에서 비롯되었음을 직시해야 한다"고 지적하고, "대한민국 정부는 이번 회담을 통해 남북간의 적대감과 불신감 해소방안 마련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교회 성도들 "종교인 과세 즉시 시행, 세습 반대"
최근 이슈로 대두된 종교인 과세에 대해서, 개신교인들은 내년부터 즉시 시행해야 한다(45.5%)고 대답했다. 반면 일정 기간 유예해 준비를 면밀하게 해야 한다(37.1%)는 대답도 다수 있었으며, "법으로 강제하는 것에 반대하고 자발적으로 납세해야 한다"(16.8%)는 대답도 소수 있었다... "나눠진 교회들이 '교회일치' 위한 용기 가져야"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대표회장 이성구 목사, 이하 한목협)가 26일 낮 대한성공회 서울대성당 프란시스홀에서 "종교개혁과 교회일치"란 주제로 '제36차 열린대화마당'을 개최한 가운데, 종교개혁500주년을 맞아 카린 브레둘 게르쉬빌러 목사(스위스 베른대 신학부 연구교수)가 발표하며 '교회일치'를 위한 제언을 던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