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한목협, 대표회장 김경원 목사)이 주최하는 '2014 신임교단장 초청 축하모임'이 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공원로 CCMM빌딩에서 개최됐다... 한목협, 오는 24일 제 16회 전국수련회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대표회장 김경원 목사, 이하 한목협) 제16회 전국수련회가 오는 24일 '한계점에 선 한국교회 무엇을 어떻게 할 것인가?'를 주제로 대전 새로남교회(담임 오정호 목사)에서 진행된다. 이날 기조강연은 지형은 목사(한목협 신학위원장, 성락성결교회)가 맡았고 워크샵은 '한국교회 일치(Unity)', '목회자 갱신(Renewal)', '사회적 섬김(Diakonia', '통.. 한목협 성명서 발표 "세월호 참사 앞 함께 애통해 한다"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대표회장 김경원, 이하 한목협)가 최근 "세월호 참사 앞에 함께 애통해 한다"며 성명서를 발표했다. 한목협은 먼저 "5월의 푸른 하늘아래 우리의 사랑하는 아들과 딸들과 귀한 생명들이 인간의 죄성과 탐욕 때문에 스러져간 '세월호' 침몰사고를 마주하며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에 소속한 목회자인 우리는 그들을 지켜 내어야만 하는 동시대를 살아가는.. 한목협, 세월호 사고 관련 "제26회 열린대화마당 연기한다"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이하 한목협)가 당초 5월 2일 열기로 했던 제26차 열린대화마당을 같은달 29일 오후 3시로 연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목협은 "참담한 아픔의 현실 앞에 함께 울 수밖에 없다"고 말하고, "상처입은 분들을 위하여 함께 울고 함께 있는 한국교회가 되기를 소망하며 행사를 연기한다"고 전했다. 또 "기적이 나타나기를 바라고 눈물 흘리는 우리의 이웃들을 위하여 더 깊이.. "부활절 연합예배를 통해서 본 한국 교회 연합운동의 과제"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대표회장 김경원, 이하 한목협)가 오는 5월 2일 오후 2시 한국기독교회관에서 "부활절 연합예배를 통해서 본 한국 교회 연합운동의 과제"라는 주제로 제26차 열린대화마당을 개최한다... "구시대적 '대형 연합예배' 아닌, 지역별 '작은예배' 고려해야"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한목협·대표회장 김경원 목사), 미래목회포럼(목회포럼·이사장 오정호 목사·대표 고명진 목사), 한국교회희망봉사단(희망봉사단·이사장 손인웅 목사·대표회장 김삼환 목사)이 13일 한국기독교회관에서 부활절연합예배 시행을 호소하는 긴급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각 단체를 대표해 오정호·손인웅·김경원·고명진 목사와 한목협 사무총장 이성구·신학위원장 지형은 목사가 참석했.. [CD포토] 한국교회시국대책위 대표회장 신신묵 목사
한국장로교총연합회(한장총, 대표회장 권태진 목사)와 한국기독교지도자협의회(한지협, 대표회장 신신묵 목사), 동성애문제대책위원회(동대위, 대표회장 이태희 목사)를 비롯 주요 교단을 대표하는 목사들과 시민단체들이 참여한 '정교분리와 윤리회복을 위한' 한국교회시국대책위원회(시국대책위)가 22일 시국선언문을 발표하고 공식 출범했다... [CD포토 ]한목협, '교회갈등해결' 주제로 열린대화마당
21일 서대문교회에서 '한국 사회와 교회의 갈등,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는 주제로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한목협) 제24차 열린대화마당이 진행됐다. 지형은 목사(기장 성락성결교회)의 발제로 송평인 논설위원(동아일보), 이철 목사(한국피스메이커 대표, 전 남서울교회 담임)가 논평했다... "한국교회 하락세, 이분법적 신학과 신앙 문제"
과연 얼마나 많은 신앙인들이 일상생활과 교회생활을 일치하고 살까? 공직자가 신앙을 가졌다 하더라도 외유성 출장이나 잘못된 관행들에 대해 거부하고 바꿀 수 있을까? 21일 서대문교회에서 열린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한목협) 제24차 열린대화마당에서 발제자로 나선 한목협 신학위원장 지형은 목사(기장 성락성결교회)는 기독교인들의 이같은 이분법적인 신학과 신앙을 한국교회 하락세의 원인으로 지목했다... 한목협 "참된 연합기구 단일화 위해 계속 기도할 것"
한국교회와 목회자들이 하나되지 못함에 책임을 통감하며, 교회의 연합과 일치를 위한 취지로 개최되는 '한국교회 연합과 일치를 위한 기도회 및 서명운동'이 7회째 진행됐다. 작년 7월 1차 기도회를 시작으로 매 기도회마다 소속 교단마다 돌아가며 주관하는 기도회는 이번에는 대한예수교장로회 고신 미래교회포럼에서 주관했다... [표] 크리스천 오피니언 리더들이 보는 한국교회 상황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는 국회의원, 대학 교수, 언론인, 경제학자 등 평신도 크리스천 여론선도층 20명을 상대로 한국교회의 현주소와 문제점 및 해결 방안에 대한 심층 면접조사도 실시했다. 이들 여론선도층 인사는 현재 한국교회의 상황을 '폭풍우 앞에 선 사공 많은 배', '거대한 패러다임의 전환기', '세상이 걱정하는 교회' 등으로 표현했다. .. [그래픽] 목회자들이 생각하는 한국교회 문제점…신앙의 실천부족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의 '2012 한국인의 종교생활과 의식 조사'에서는 제주를 제외한 전국의 목회자 500명을 대상으로 별도의 개별 면접조사도 이뤄졌다. 조사에 응한 목회자들은 한국교회의 가장 큰 문제점으로 신앙의 실천 부족(31.0%), 지나친 양적 성장 추구(27.6%), 목회자의 자질 부족(14.8%) 등을 꼽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