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언론회 논평] 국가인권위원장 내정자, 위원장으로 절적치 못하다청와대는 지난 7월, 다음 국가인권위원장(이하 국가인권위)으로, 당시 서울시인권위원장을 맡고 있던 최영애 씨를 내정하였다. 그 인선 배경에 대해서는 ‘30년 동안 시민 단체와 국가인권위원회 등에서 사회적 약자 인권 보호에 앞장서 온 인권 전문가’라는 이유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