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학교(총장 장범식) 개교 127주년 및 서울숭실세움 70주년을 기념하는 감사예배가 지난달 29일 오후 서울 중구 소재 영락교회(김운성 목사)에서 열렸다. 이날 예배에는 숭실대 구성원과 동문 등 약 90여 명이 참석하여 숭실대의 자진 폐교와 재건의 역사를 되새기며, 1954년 개교식 당시의 감동을 함께 나눴다. 예배가 진행된 영락교회는 1897년 평양 숭실학당으로 시작한 숭실대가 일제의 .. “故 한경직 목사님처럼 천국 바라보며 살아가자”
한경직목사기념사업회가 故 한경직 목사 24주기를 추모하는 ‘2024 한경직 목사 기념주간’ 행사를 19일부터 오는 27일 까지 진행하는 가운데, 19일 오후 경기도 남양주 영락공원묘원 묘역에서 추도예배를 드렸다. 예배는 최승도 목사(영락교회)의 인도로 드려졌으며 박광준 장로(은퇴장로)가 대표기도를 드렸다. 이어 김운성 목사가 ‘무엇을 볼 것인가’(신명기 34:1-8)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한경직목사기념사업회, 19일부터 故 한경직 목사 추모 행사
4월 19일부터 27일까지 한경직 목사를 추모하고 그가 남긴 신앙 유산을 돌아보는 행사가 열린다. 한경직 목사를 기리는 행사는 사단법인 한경직 목사 기념사업회(이사장 김운성 목사) 주최로 영락교회와 경기도 남양주시 소재의 영락공원묘원에서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故 한경직 목사의 24주기를 기념하는 것으로 ‘그 사랑에 빚진 자(요 3:16)’를 주제로 추모예배, 전시회, ‘한경직상(賞)’ 시상.. “한경직 목사 신앙, 사회와 괴리된 한국 복음주의에 시사점 던져”
한국기독교역사학회(소장 김승태) 제396회 학술발표회에서 송훈 교수(숭실대 초빙)는 ‘한경직의 복음주의 신앙과 인간 이성의 문제’라는 제목으로 발제했다. 송 교수는 “마크 놀의 저서 ‘복음주의 지성의 스캔들’에서는 청교도와 경건주의 전통을 지닌 미국 복음주의가 20세기에 들어서 극단으로 치닫고 있다고 비판했다. 구체적으로 ‘회심을 강조한 나머지 은혜 안에서의 점진적 성장을 배제했다’고 꼬집었.. [기독교 NGO를 소개합니다①] 월드비전
본지는 [NGO를 소개합니다]라는 제목으로 NGO를 소개할 예정이다. 첫번째로 소개할 NGO는 월드비전이다. 국제 월드비전(World Vision International)은 한국 전쟁으로 고통받는 고아들을 돕기 위한 목적으로 당시 선교사 겸 종군기자였던 밥 피어스(Bob Pierce)목사가 故한경직 목사와 함께 1950년 설립한 개신교 계열의 국제 구호 개발 기구이다. 현재 전 세계 .. "한경직 목사 및 영락교회 청년회, 서북청년단을 주도했다는 설(設) 확실치 않아"
2019 한경직 목사 기념강연회가 ‘나라사랑의 씨앗이 된 복음’을 주제로 영락교회 드림홀에서 26일 오후 1시에 열렸다. 이번 강연에는 박명수 서울신학대 교수가 ‘해방 후 월남기독교인들의 국가건설운동과 영락교회 청년회의 탄생’이란 제목으로 발제했다. 그는 기존 한국 역사학계 인식을 빌려 “한경직 목사 및 영락교회의 반공운동에 대해 안 좋은 인식 이었다”고 전했다. 이유로 그는 “공산주의.. 김명혁과 림인식 원로목사, 한경직 목사를 회상하다
김명혁 목사(강변교회 원로)와 림인식 목사(노량진 교회 원로)가 ‘한경직 목사님의 온유와 겸손, 사랑과 섬김의 영성을 염원하며’라는 제목으로 대담을 가졌다. 19일 오전 10시 강변교회에서 열린 이번 대담은 한경직 목사의 삶과 신앙에 대해 얘기하며, 더불어 한국교회의 미래를 생각보는 자리였다. 우선 림인식 목사는 마태복음의 산상 수훈을 전하며, 한경직 목사의 신앙에 대해 얘기했다. 그는 한경.. 한경직 목사 자서전 ‘나의 감사’, 영문판 출판 기념회 열려
(사)한경직목사기념사업회(이사장 이철신 목사)가 지난 1일 오전 11시 40분에 영락교회 내 한경직목사기념관 2층 전시실에서 한경직 목사의 구술 자서전 ‘나의 감사’의 영문판 ‘My Gratitude’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한경직과 영락교회, 대한민국 건국에 중요한 기여했다"
지난 2000년 4월 19일 소천한 故 한경직 목사를 기념하는 행사가 줄이어 열리고 있는 가운데, 21일 낮 영락교회(담임 이철신 목사) 50주년기념관에서는 "예수 잘 믿으세요: 복음의 가치를 사수하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이 열렸다. 여러 발제자 가운데 박명수 교수(서울신대)는 "한경직과 대한민국 건국운동: 1945~1948"이란 주제로 발표해 주목을 받았다... "한경직, 주님 바르게 따르는 일에 모범된 분"
지난 2000년 4월 19일 60여 년의 성역을 마치고 하나님의 부름을 받았던 故 한경직 목사를 기념하는 '2017 한경직 목사 기념예식'이 21일 낮 영락교회(담임 이철신 목사)에서 있었다. 이철신 목사(한경직목사기념사업회 이사장)의 인도로 열린 예배에서는 김순미 장로(한경직목사기념사업회 이사)가 기도하고, 이수영 목사(새문안교회 은퇴)가 "주님을 바르게 따르는.. 한경직목사 기념예식, 기념상 시상식 및 기념심포지엄 개최
사단법인 한경직목사 기념사업회에서는 2017년 한경직목사 기념주간을 맞이하여 기념예식이 4월 21일 오전 10시 30분 영락교회(서울시 중구 수표로 33) 본당에서, 같은 날 오후 1시부터는 영락교회 50주년기념관 드림홀에서 기념상 시상식 및 기념심포지엄이 열린다... "한경직 목사는 화해와 평화의 목회자"
한국복음주의협의회(회장 김명혁 목사, 이하 한복협)가 10일 오전 신촌성결교회에서 "한국교회 신앙의 선배님들을 기리며"란 주제로 2월 월례회를 개최한 가운데, "화해와 평화의 목회자 한경직목사님을 기리며"란 주제로 한진유 장로(한경직목사기념사업회 전 사무총장, 영락교회)가 발표했다. 다음은 그의 글 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