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기자협회 공동취재단] 통일교 교주 문선명 총재의 사후 나타날 것으로 예상됐던 일들이 가시화 되고 있다. 특히 왕자의 난' 등 심각한 갈등과 내홍을 겪고 있는 통일교에 ‘모자(母子)지간의 권력투쟁설’ 등 새로운 의혹들이 제기돼 파장이 더 확산 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통일교 후계자 문형진, 하버드大라더니…'익스텐션 스쿨?'
통일교 교주 문선명 총재 사망 후 통일교 후계자로 낙점된 7남 문형진(33) 씨의 학력위조설에 대한 해명에도 논란이 가시지 않고 있다. 통일교 세계회장을 맞고 있는 문 씨는 최근 언론보도를 통해 '학력위조설'에 휩싸이면서 종교지도자로서의 도덕성에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