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하용조 목사 12주기 추모예배가 2일 오전 11시 경기도 용인시 하용조기념채플에서 거행됐다. 이날 온누리교회 담임 이재훈 목사는 ‘Acts29 비전의 지도자’(행 28:30~31)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 목사는 “故 하용조 목사님이 저에게 유언처럼 남겨주신 말씀 중에 잊을 수 없는 한 마디의 말씀이 있다. 언젠가 이런 질문을 하셨는데, ‘리더십의 절정이 무엇인가?’라는 질문이었다.. ‘한국 문학사의 불멸의 천재’ 김승옥 작가, 하나님의 손 직접 보는 환상체험 이후 예수님 믿어
한국 문학사의 불멸의 천재라고 불리는 김승옥 작가(1941년~). 사실 그는 1981년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하나님의 손을 직접 본 환상체험을 했다. 이를 통해 기독교에 귀의한 그의 일화는 유명하다. 본지가 지난해 1월 김승옥 작가를 직접 만나 인터뷰했던 일화도 덧붙였다. 당시 김승옥 작가는 “꿈에서 흰 옷을 입은 하용조 목사를 봤다”고 증언했다고 하는데... 김승옥에 대한 짧은 8가지 이야기.. 故 하용조 목사 "시대정신을 이끌 보수 논객이 없다"
故 하용조 목사가 2006년도에 전한 설교가 뒤늦게 화제다. “시대정신을 이끌 보수 논객이 없다”며 지금의 한국 교계에 묵직한 메시지를 던져주고 있다. 유튜브 ‘처치 타임스’(Church Times)에 올라온 하용조 목사의 2006년도 온누리교회 설교 영상에서 그는 “우리 시대 교회가 매력이 있나? 숫자만 많았지. 교회가 시대정신을 현재 대표하지 못하고 있다”면서 “70-80년대 교회는.. [신간소개] 하용조 목사의 365 비전 메시지: 주님과 함께하는 나의 하루
고 하용조 목사를 그리워하는 사람들은 생전에 그가 남긴 쉽고 간결하면서도 힘이 있는 복음의 메시지들을 그리워한다. 그는 누구나 알아들을 수 있으면서도 복음의 핵심이 담긴 명료한 메시지들을 단어 하나, 문장 하나에 함축적으로 담아내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소망할 수 없는 날 속에서도 하나님을.. [CARD] '전도'에 관한 하용조 목사의 묵상 5가지
1. 그리스도인은 배우거나 가르쳐야 합니다. 평생 하나님의 말씀을 배우고 가르치는 비전을 가지십시오... 세상을 바꾼 사도행전적 교회의 특징 '10가지'
온누리교회 고 하용조 목사님은 교회에 대해서 항상 두 가지를 질문하셨다고 합니다. 하나는 '교회는 정말 주님의 꿈이시고, 이 시대의 희망과 대안이 되고 있는가?' 였고, 다른 하나는 '이상적인 교회는 존재하는가?'였습니다. 그러면서 "교회가 살면 세상이 살고, 교회가 무너지면 다 무너진다. 오늘날 교회가 무너지기 때문에 레즈비언, 게이, 포스트모더니즘, 종교다원주의 등이 파도처럼 밀려오는 것.. "내가 죽더라도 기진맥진한다 할지라도" 하용조 목사 2주기
"내가 죽더라도 기진맥진한다 할지라도 계속해서 갈 수밖에 없는 그것, 사도행전적 교회를 이루는 그것이 내 비전이고, 이 교회를 위해서 나는 내 생명을 다 바쳐도 아깝지 않습니다" - 고(故) 하용조 목사 - ACTS29, 사도행전을 이어 가고자 자신의 목숨도 아끼지 않았던 온누리교회 설립자 고 하용조 목사가 하나님 곁으로 떠난지 어느덧 2년이 흘렀다. 이를 기념해 2일 오전 10시30분 용인.. 故 하용조 목사 장례 후 첫 주일, 생전 설교로 예배
“죽음을 겁내거나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그 안에 그리스도의 영이 있으면 죽음은 하나님의 축복입니다. 죽음으로 영생에 들어가기 때문입니다. 죽음 뒤에는 부활이 있습니다.”.. [화보] 故 하용조 목사의 마지막 가는 길
故 하용조 목사의 천국환송예배(발인예배)가 4일 오전 9시 서울 서빙고 온누리교회 본당에서 거행됐다. 고인을 떠나보내기 못내 아쉬운 듯 이날 예배에는 많은 이들의 성도들이 참석해, 미처 본당에 들어가지 못한 성도들은 따로 마련된 장소에서 영상으로 예배를 드려야 했다...